류마티스 관절염, 혈관염 그리고 자가면역질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류마티스 혈관염, 증상과 치료

“류마티스 혈관염,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와 함께 면역체계를 근본적으로 바로잡는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 자가면역질환

정상면역반응과 자가면역반응

류마티스 관절염, 혈관염은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면역반응과 자가면역반응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은 해로운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몸 안에 바이러스나 세균 등 해로운 물질이 들어오면 면역시스템이 작동하여 해로운 물질을 물리칩니다.

그런데 자가면역질환은 면역시스템에 고장 나서 불필요한 비정상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해로운 물질이 없는데도 우리 몸을 공격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 혈관염 두 가지 모두 자가면역질환으로 기원이 동일합니다.

류마티스 혈관염의 다양한 증상

혈관염은 우리 몸 곳곳에 있는 혈관에 염증이 생깁니다. 관절 주변의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관절에 염증이나 통증, 부종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반대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시작했는데, 혈관을 공격하여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랜 기간 관절염이 진행되어 혈관염으로 발전하는 경우입니다. 이를 ‘류마티스 혈관염’이라고 칭합니다.

보통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관절 증상이 잠잠해지고, 한참 지나서 나타나는 것이 류마티스 혈관염입니다. 관절에서의 염증 반응이 한 꺼풀 꺾이면서 몸의 또 다른 곳을 찾아 공격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류마티스 혈관염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어떤 혈관이나 장기에 문제가 생겼느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신경이나 눈, 심장 등을 침범하면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 가지 응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아주 흔한 반응은 아닙니다.

주로 자반이나 궤양 등 피부 증상과 관절통,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혈관염의 치료,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야

류마티스 혈관염 등 만성 혈관염은 예후나 증상, 치료 방법이 거의 비슷합니다. 모두 자가면역질환이기 때문입니다.

혈관염

따라서 혈관염의 치료는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 등으로 증상을 억제하고 조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물론 응급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약물을 시기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면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감수하고 복용하는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혈관염, 어떤 혈관을 얼마만큼 침범하는지, 급성인지 만성인지를 잘 감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서양 의학적인 처치를 해야 합니다.

혈관염 – 관절통, 피부 상처

더불어 고장 난 면역체계를 바로잡아주는 한의학적인 치료의 병행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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