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얼굴에 외용제를 바르는 게 나을까요?

얼굴에 사용하는 외용제는 흡수율이 높아
아토피 환자에게 부작용이나 반복사용을 불러오기 쉽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라면 외용제는 원칙을 가지고 꼼꼼하게 점검한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의 표피, 각질층은 많이 약합니다. 선천적으로 약해서 아토피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혹은 피부염이 반복 발생하면서 후천적으로 약화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을 쉽게 완화하는 스테로이드 함유 외용제, 사용을 시작하면 끊기 어렵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피부염입니다. 그러므로 반복될수록 피부 재생능력은 저하됩니다. 그 결과 각질층이 약화하여 미세한 자극도 피부세포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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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염증을 유발하는 각종 싸이토카인들이 발생하면 또 피부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피부 보습과 각질층 보호를 위해 적절한 보습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용 보습제나 외용제는 종류도 많고 아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고를 살 때 오히려 더욱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사용하는 외용제는 진통, 진양, 소염 작용을 하는 연고입니다. 리도맥스 크림, 보송크림, 락티케어 로션, 더마로얄 등 매우 다양한 제품을 쉽게 조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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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심코 사용하는 외용제의 성분에는 모두 국소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라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연고는 사용 즉시 가려움 등 증상을 완화합니다. 또 약을 중단하면 곧바로 리바운드가 일어나며 증상이 발전합니다. 그래서 연고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쉽게 끊을 수 없는 환경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얼굴 피부는 흡수율이 높고 부작용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외용제 사용 시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은 외용제나 보습제를 사용할 때 원칙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 연고나 외용제, 보습제에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어 있는지를 반드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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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스테로이드 연고를 전문의약품으로 처방받는 경우 한 의사에게 처방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점차 용량 조절이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인과 정확하게 상담하여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셋째, 스테로이드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 역시 선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간단한 보습제를 쓸 때도 기본 성분에 따라 체질별로 부작용이나 보습효과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에 외용제를 사용하는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얼굴 피부는 다른 부위보다 외용제나 화장품 흡수율이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말초혈관이 많이 존재합니다.

 

얼굴에 사용하는 외용제는 스테로이드성 주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 안면홍조 등의 부작용을 불러올 가능성이 큽니다. 얼굴에 외용제나 보습제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각별하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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