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리에 붉은 반점들, 자반증 의심해 봐야

다리에 이유없이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 또는 무릎이나 종아리, 발목 관절이 아프기도 하고 이유없이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반증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자반증이란 혈관벽에 염증이 나타나게 되면서 다리에 작고 붉은 반점들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살갗에 나타나는 멍’이라 하여 포도역(葡萄疫)이라고도 한다.

 

자반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발생하게 되며 또는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와 과로가 그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주로 성인보다는 소아나 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성인보다 체력과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래서 아이가 평소보다 더 피곤해하고 다리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게 된다면 자반증을 의심해보고 곧바로 전문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굴이나 녹황색 채소, 견과류 등의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지나친 육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벼운 감기에 걸릴 경우 스스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생제나 해열제 등을 과도하게 복용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이소한의원 송현희원장은 “소아나 청소년기의 자반증은 부모님의 관심으로 초기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의 경우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증상을 방치하는 동안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발생 후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원장은 자반증이 발생하면 주의할 점으로 “오래 서 있거나 과한 운동을 삼가하고 알레르기 유발 음식은 제한하며, 찬물이나 찬바람에 직접 노출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인터넷프레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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