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유전인가요?

부모 모두 아토피 피부염을 앓으면 80% 확률로 자녀에게도 나타납니다
그러나 면역기능을 회복시켜 선천적으로 예민한 피부반응을
개선한다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처음 발병하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인 피부염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란 가려움을 동반하는 피부염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잘 알려진 질환입니다. 그래서 피부가 조금만 가려워도 혹시 아토피 피부염이 아닌지 의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선,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기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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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의 진단기준은 주소견과 주증상, 부소견과 부증상으로 나뉩니다. 주증상으로는 소양증(가려움), 좌우 대칭이나 태선화 등의 특징적인 피부병변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사지굴측부, 즉 팔오금 등 접히는 부위에 주로 발생하며 얼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큰 특징은 만성적이고 재발적이라는 것입니다. 유아는 2개월 이상, 성인은 6개월 이상 진행될 때 진단기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력, 과거력 또한 진단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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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견은 단순한 가려움, 높은 IgE 수치입니다. 또 피부감염에 대한 높은 감수성, 즉 작은 상처나 감염에도 피부가 쉽게 성이 나는 것입니다. 또한, 2세 전후의 어린 나이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손, 발, 입 주변에 피부염이 동반되는 경우도 부소견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특정 항원에 대한 즉시형 피부반응이 있습니다. 즉, 어떤 것을 접했을 때 곧바로 피부염이 발생한다면 보통 아토피 피부염의 부소견이라고 봅니다.

 

교과서적으로 엄격하게는 주소견 세 가지 이상, 부소견 세 가지 이상이 나타날 때 아토피 피부염으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이렇게까지 엄밀하게 따지지는 않습니다.

 

가려움과 피부 건조증을 동반하는 특징적인 피부병변이 있다면, 그리고 이 피부염이 만성적으로 반복 재발한다면 아토피피부염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피부 면역반응 자체가 예민한 체질이면 아토피 피부염이 유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아토피 피부염 환자 중 70~80%에서 가족력이 나타납니다. 부모가 모두 아토피 피부염을 앓으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확률은 80%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아토피 피부염은 유전과 가족력이 작용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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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모나 가족 중에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있다고 하여 본인에게도 반드시 생긴다고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할 수 없는

질환이라는 고민 역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에게서 유전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 면역반응 자체가 다른 사람보다 예민한 체질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곧 유전으로 드러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알레르기 반응, 피부 과민 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는 근본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 면역체계 자체가 예민하고 약한 것입니다. 두 번째, 선천적이고 체질적으로 특정 항원에 대해 아토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할 때는 몇 가지 원칙이 필요합니다. 우선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튼튼히 하여 선천적으로 예민한 알레르기 체질을 치료해야 합니다. 둘째, 정확한 의료 상담 하에 선천적이고 예민한 생활환경과 음식물을 선별해야 합니다.

 

이렇게 두 가지 원칙을 지키며 치료를 해나간다면 아토피 피부염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난치이며 반복 재발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피부호흡건강법으로 치료하면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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