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증

 

자반증(紫斑症)이란,

피하 또는 점막층에 출혈이 일어나 붉은 반점이 보이는 질환입니다.

 

고춧가루 뿌린 듯한 점상출혈부터, 피멍 든 듯한 푸른 출혈반, 갈색의 반점까지 자반증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자반증은 피부에 반응이 나타나지만 병의 원인은 혈관에 있는 질환입니다. 혈관이나 혈액구성 성분의 이상으로 출혈이 일어나는 상태로, 혈소판이 감소하여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고, 과민면역반응(알레르기)으로 혈관에 염증이 발생하여 출혈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혈관의 염증이 없더라도 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거나, 혈전 등으로 피부색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자반증

혈관의 다양한 병변상태와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 자반증으로 분류됩니다.

 

 

 

자반증 FAQ

  • Q. 자반증 재발하나요?
    • 자반증 환자분들이 가장 염려하시는 면이 ‘자반증이 재발이 되느냐’와, ‘재발 후에 신장기능에 이상으로 발전하느냐’입니다.

       

      자반증은 서양의학적으로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혈관염입니다. 발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소염진통제,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 항생제, 정장제 등으로 대증 치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혈관에 원인 모를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면역력의 저하,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 대증 치료로는 자반증이 쉽게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을 반복하고, 만성화 될 경우 신부전이나 사구체 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자반증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는 체질 진단을 통한 면역기능의 회복과, 생활 교정 이 주치료가 되면서 증상완화를 위한 대증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 Q. 붉은 반점은 없는데 복통과 관절통만 있습니다. 자반증인가요?
    • 알레르기성 자반증, 훼노흐 쉔라인 자반증의 대표 증상은 붉은 반점, 복통, 관절통, 소변 이상입니다. 이들 증상이 동시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1~2가지 증상만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선행하면 우선적으로 자반증을 의심하겠지만, 간혹 붉은 반점 보다 복통이나 관절통이 위주로 발생하면서 붉은 반점은 미세하게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원인 없는 복통, 관절통이 발생한다면 피부에 출혈반이 없는지 세밀한 관찰이 필요 합니다.

  • Q. 자반증 치료를 위해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도 되나요?
    •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는 면역반응을 억제하여 혈관의 염증을 억제시켜 줍니다. 만약 자연 회복능력, 면역력이 튼튼하다면 단기간의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면서 몸은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한 자반증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의 사용이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거나,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더라도 최소 용량, 단기간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환자의 체질, 면역력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Q. 자반증, 혈관염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치료의 원칙은 첫째, 염증억제를 통한 증상완화, 둘째, 면역기능 회복을 통한 염증발생방지 셋째, 생활교정을 통한 재발방지입니다.
      이 세가지 원칙 중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재발을 반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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