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기간 동안 심해지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

생리기간 전후에 두드러기가 더욱 심해지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
내 몸 안의 면역시스템이 이상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생리기간동안 심해지는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생리 전과 생리를 하는 동안 극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두드러기가 낫지 않고 6주 이상 진행시 만성 두드러기라고 칭합니다. 만성 두드러기는 매일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지속형 만성 두드러기가 있고, 수일 간격 혹은 불규칙한 간격으로 발생하는 간헐형 만성 두드러기도 있습니다.

 

지속형이든 간헐형이든 환자는 가려움과 팽진을 동반하는 두드러기가 반복되기 때문에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알레르기 검사 등으로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특발성 두드러기라서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에 의존할 뿐 특별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만성 두드러기를 앓고 있는 여성 환자 분들 중에 생리 직전과 생리를 하는 동안 두드러기가 극심하게 나타난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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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월경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특히 월경 시작 전의 프로게스테론의 혈중 농도 상승이 두드러기 반응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반응입니다.

 

생리 전후 두드러기, 자가면역질환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여성 호르몬의 한 종류로, 몸에서 주기적으로 농도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월경주기가 좌우되는 생리적인 작용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하지만 프로게스테론의 농도가 두드러기 반응에 영향을 왜 주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단 통계적으로 보면, 경구 피임약 복용 등으로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과거에 복약했던 환자들이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의 생리적인 농도 증가로 인해 비만세포나 호염기구를 증가시켜,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자가면역성 프로게스테론 피부염이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하고 있는 게 다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를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인한 자가면역질환으로 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즉, 만성 두드러기는 외부의 이물질이나 알러젠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의 면역시스템 혼란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리 전후로 심해지는 두드러기, 호르몬의 정상적인 변화가 두드러기를 유발시키는 원인이 될지 아닐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만성 두드러기를 치료하는 기본 원칙은 내 몸 안의 면역시스템이 이상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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