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두드러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치료는 한계가 있습니다

출산 후 두드러기, 무엇보다 산모의 신체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만성두드러기는 증상 완화뿐 아니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치료의 포인트입니다.

 

출산 후에는 허약해진 체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평소 약했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검사상 자가면역항체가 존재하는 두드러기를 자가면역질환 일부로 보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처럼 만성두드러기는 증상 완화보다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만성두드러기 중 검사결과 상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를 특발성 두드러기라고 부릅니다.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특발성 두드러기 중 하나가 출산 후 두드러기입니다.

 

출산 후에는 산모가 수면을 제대로 취하기 어렵습니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도 존재합니다. 허약해진 체력으로 모유수유를 하면 체내 영양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출산 후에는 평상시 약했던 기능 쪽에 이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소음인의 경우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장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태음인에게는 편두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출산 후 두드러기는 약물치료보다는 산모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도움됩니다.

 

출산 후, 두드러기를 치료할 때도 역시 다른 두드러기와 마찬가지로 우선 증상억제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합니다. 뚜렷한 효과가 없다면 때에 따라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합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제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여성에게 있어 출산 시기는 일생에서 가장 예민하고 체력 소모가 많은 시기입니다. 이런 때에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거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치료방법입니다.

 

실제로 스테로이드로 출산 후 두드러기를 치료하면 증상은 잠시 완화되었다가 다시 시작됩니다. 심한 경우 증상이 수개월, 수년 이상 만성화되어 지속하는 패턴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특발성 두드러기인 출산 후 두드러기는 산모의 육체적인 건강을 회복해주는 것이 치료의 초점입니다.

 

물론 증상과 체질에 맞는 약물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산모가 잘 먹고 잠을 깊이 잘 수 있도록 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이나 한약 치료가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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