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부작용 없이 사용하는 법

스테로이드 사용할 때는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기능회복 반드시 병행하길

스테로이드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나 부작용도 널리 알려진 양날의 검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 한의학적인 치료법으로 기능회복을 병행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강한 항염증작용과 면역억제작용이 겸비된 약물입니다. 또한 약물의 효과가 빠르며 다양한 질환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약물입니다.

 

 

탈스테로이드 현상, 스테로이드 약물의 가장 큰 부작용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당대사, 지방질대사, 전해질 대사 등에 영향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조혈계, 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내분비계에까지 면역억제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사용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스테로이드 이외의 치료법이 있다면 다른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 최소한의 용량으로 단기간에 걸쳐 사용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는 탈스테로이드 현상으로,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이라고 불립니다.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였을 때 직접적인 반등현상이 나타나는 것, 이 현상이 스테로이드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탈스테로이드 현상 막으려면 스테로이드 사용량 조금씩, 서서히 줄여나가야

보통 탈스테로이드 현상을 줄이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감량하는 원칙을 다음의 자료 그림을 이용해서 설명합니다.

 

 

어떤 질환의 증상이 심해져서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역치값을 넘어섰을 때, 그때를 ‘상자의 뚜껑이 열려서 증상이 발현된다’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역치값을 넘어서면 스프링이 튀어서 증상이 상자 밖으로 튕겨 나올 정도로 심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추를 많이 얹어서, 상자 뚜껑을 눌러서 닫아야만 스프링이 눌려서 상자가 닫힐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진정되는 것입니다. 즉, 높은 강도로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서 증상을 진정시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증상이 진정된 이후 상자는 무거운 추로 인해 스프링이 억제되어 뚜껑이 완전히 닫힌 상태가 됩니다. 그 상황에서 갑자기 추를 덜어내면 안 됩니다. 반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추를 천천히, 조금씩 덜어내야 합니다. 만약 추를 갑자기 확 덜어내면 즉,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많이 감량해 버린다면 질환은 다시 상자 밖으로 튕겨져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탈스테로이드 현상,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현상입니다. 서양의학적으로 탈스테로이드 현상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스테로이드 용량을 서서히,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입니다.

 

 

한의학적 치료로 반드시 인체 기능 회복 병행해야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 보면,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줄여 나갈 때 반등현상이 없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질환이라는 스프링이 튕겨져 나오지 않게 하려면 질환 자체가 가벼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튕겨져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질환 자체가 가벼워지지 않는 상태로는 추의 무게로 조절하는 것에 한계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추를 얹어서 스프링이 뛰쳐나오지 않게 한다하더라도 질환의 무게가 근본적으로 가벼워지지 않는다면, 아무리 요령을 부려 봐도 질환은 다시 뛰쳐나오게 됩니다.

 

스테로이드만으로 질환을 치료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며, 이때 반드시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서양의학적인 치료는 기전을 제어하고 증상에 맞게 치료하는 것으로 효과가 아주 빠릅니다. 그것이 아주 큰 장점입니다. 대신 근본적인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미흡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반면 한의학적인 치료법은 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처럼 기전을 조절하여 빠르게 증상이 호전되게 하는 점은 미흡하지만, 인체의 기능 회복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나 부작용도 널리 알려진 양날의 검입니다. 스테로이드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경우,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병행해서 기능회복을 함께 해준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피부호흡건강법에서 중시하는 치료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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