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심해지는 두드러기, 해결 방법은?

여름철 심해지는 두드러기, 해결 방법은?

피부의 체온조절 능력 바로잡아야 콜린성 두드러기 근본해결 가능

더운 계절인 여름철, 두드러기가 심해졌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대부분 만성적으로 진행되고 수시로 발생합니다.

두드러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려움입니다.

 

 

땀 배출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

두드러기의 가려운 증상은 시원한 물에 씻거나 냉찜질을 해주면 조금 진정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은 두드러기 환자들이 자각 증상을 심하게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 온도와 체온의 상승이 원인이 되는 두드러기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정의는 심부체온이 1도씨 상승할 때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주변 온도가 올라가면 작은 활동에도 체온이 올라가기 쉽기 때문에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들은 여름나기를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발생 기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땀에 대한 과민 반응입니다. 둘째는 반대로 땀이 제대로 나지 않아서 열 배출이 안 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도 저도 아닌, 전혀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땀 배출 많아지는 여름철에 악화되기 쉬워

땀은 체온이 상승할 때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배출 시키는 수단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땀 배출을 위해 교감신경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땀이 발생되는데, 이때 분비되는 아세틸콜린이 히스타민을 분비하도록 해서 콜린성 두드러기를 유발시킨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설명되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기전입니다.

 

즉, 땀이 발생하면서 일어나는 이상 과민 반응으로 두드러기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제시되고 있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기전은, 땀이 제대로 나지 않아서 열 배출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온이 올라가거나 혹은 운동으로 심부체온은 상승하는데 땀샘이 손상되거나 원인 모르게 땀이 잘 안 나지 않아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들은 어느 순간부터인가 몸은 뜨거워지는데 땀이 나지 않으면서 두드러기, 따끔거림, 가려움 등이 생긴다고 말을 하십니다.

 

 

더운 여름철은 체온이 올라가기 쉽습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땀이 나면 땀에 대한 과민 반응으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경우이든, 반대로 땀이 나지 않고 체온만 상승하는 경우든, 두 가지 경우 모두 여름철은 콜린성 두드러기가 악화될 수 있는 계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체온조절 원활히 해주는 치료법 필요해

콜린성 두드러기가 심부체온이 올라가는 두드러기인 만큼 여름철에 악화되기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계절에 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겨울에도 더운 물에 샤워를 하거나 운동을 격하게 하거나, 혹은 감정 변화가 일어나는 등 체온 변화가 일어나는 모든 상황에서 콜린성 두드러기는 발생 합니다.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감정 변화로도 유발되는 콜린성 두드러기>

 

만약 더운 계절인 여름철, 두드러기가 심해졌다면 콜린성 두드러기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대부분 만성적으로 진행됩니다. 또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 할 것을 권유 받으시는데, 실제로는 약물 치료 효과가 더딘 두드러기에 속합니다.

 

발한과 체온 조절은 피부의 가장 기본적인 생리 기능입니다. 그리고 콜린성 두드러기는 발한을 통한 체온 조절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즉, 피부 호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치료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만 하는 두드러기입니다.

 

두드러기 칼럼 더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