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병을 앓았던 자반증 환자

가와사키병을 앓았던 7세 소아 자반증 환자,
체력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회복해야 치료 가능합니다

 

 

가와사키병을 앓은 적 있는 7세 소아 환자가 최근 1주일 전에 발병한 자반증으로 내원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자반증과 달리 중형 동맥부터 소혈관까지 다양한 혈관에 침범하는 혈관염이며 그로 인한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 환자는 저희 한의원에 오기 전에 최근 감기를 앓았다고 합니다. 또 최근 항생제를 복용한 이력이 있는 것이 일반적인 자반증 환자 사례와 유사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환자가 4세, 5세 때 두 번에 걸쳐 가와사키병을 앓았다는 사실입니다.

 

자반증은 피하 혈관 출혈로 적혈구가 유출되면서 피부에 붉거나 적색인 반점이 나타나며, 모세혈관이나 소동맥, 소정맥 같은 작은 혈관에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반면, 가와사키병은 급성·열성 혈관염으로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 발진, 하지 부종, 딸기 모양의 혀, 안구 결막 출혈, 구강 점막 발적 등의 열성 질환 증상입니다. 가와사키병은 자반증과 달리 중형 동맥부터 소혈관까지 다양한 혈관에 침범하는 혈관염이며 그로 인해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원인이나 치료법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의 이론으로는 유전적인 소인을 가진 사람이 감염에 대해 과민면역반응·이상반응으로 인해 혈관염을 앓는 것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가와사키병이 급성인 열성 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해열이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이 질환이 심혈관계에 침범하지 않도록 속히 해열시키면서 더 발전되지 않도록 합니다. 또 제때에 면역억제제를 투여해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입니다.

 

자반증과 가와사키병은 과민면역반응으로 인한 혈관염으로, 체질진단을 하고 그에 따른 식이요법을 해야 합니다.

 

자반증과 가와사키병은 침범되는 혈관 부위가 다를 뿐, 과민면역반응으로 인한 혈관염에 해당하는 질환입니다. 가와사키병은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과민면역반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체력 저하와 면역력 저하가 동반되는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자반증과 가와사키병은 같은 맥락에 두고 치료를 하면 됩니다. 물론 가와사키병은 고열을 동반하며 전신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빨리 해열을 해주어서 장기 침범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체력 저하와 면역력 저하가 일어나는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환자가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아에게 재발이 잦고 성장 후에 혈관염이나 자반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면역기능을 회복시켜서 재발을 막아야 합니다. 반드시 체질진단을 하고 그에 따른 식이요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양질의 단백질 섭취로 혈액 생성을 도와야 합니다.

 

생활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 식생활을 교정하면서 한약치료를 한다면 재발하는 일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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