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피반성 혈관장애, 통증의 원인과 치료

혈액순환개선과 혈전 제거를 동시에 해주어야 근본적 치료 가능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우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치료를 합니다. 동시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물질도 함께 없애줍니다.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청피반성 혈관장애 치료의 원칙입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청피반성 혈관염, 청피반양 혈관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질환입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의 주요증상은 반복적으로 생기는 궤양입니다.

 

궤양은 극심한 통증, 피부색의 변화, 부종을 동반합니다. 그리고 궤양이 나으면서 피부가 움푹 들어가는 반응이 생깁니다. 이를 백색위축증이라고 합니다.

 

<괴사와 궤양이 반복되는 청피반성 혈관장애>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피부 궤양, 궤사 일어나는 질환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항인지질항체증후군이나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에서 혈전이 증가해서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2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검사 상 특별한 이상 소견도 없습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원인불명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알 수 없는 이유로 혈액응고작용에 이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결과 혈액응고가 항진되고, 그로인해 혈액의 엉김이 발생합니다. 응고된 혈액은 혈관벽이나 내벽에 침착되어 혈행장애를 유발하고, 피부표면까지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1차적으로 피부색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상태를 보통 망상청피반이라고 부릅니다. 이 상태가 진행되면 피부에 허혈성 변화가 생깁니다. 즉, 피부조직에 국소적 빈혈상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혈행장애로 인해 얼룩덜룩해진 피부>

 

그러면 그 부위에 혈액이나 산소공급이 잘 되지 않고, 결과적으로 통증을 동반하는 궤사, 궤양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혈행장애로 심한 통증 동반하는 궤양 나타나

혈전 같은 혈액응고물질들이 말초혈관을 갑자기 막음으로 인해 급성적으로 궤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피부색 변화, 손발 저림, 손이 차거나 뜨거워지는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서서히 피부의 궤사나 궤양으로 발전하는 것입니다.

 

피부에 궤사, 궤양이 일어나면 극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청피반성혈관장애에서 나타나는 궤사는 단순한 피부 손상이 아닙니다.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궤양인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상처부위에 산소나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기 어렵고 상처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 환자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점이 바로 반복되는 궤양입니다. 또 궤양이 생기면 통증이 너무 심하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마약성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겪기도 합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로 인한 궤양과 통증은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스피린 같은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제로 혈액의 응고, 혈전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로도 효과는 미비합니다.

 

 

혈액순환 자체를 개선하는 근본치료 필요해

시냇물에 비유하여 청피반성 혈관장애를 설명하겠습니다. 비가 충분히 내려 물이 잘 흐르면 이끼도 끼지 않고 물도 정화됩니다. 이끼는 물 부족으로 인해 수류가 원활하지 않을 때 생깁니다.

 

또는 자갈이나 쓰레기처럼 물의 흐름을 막는 요인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요인을 치우려는 노력이 바로 서양의학적 약물, 항혈소판제제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반면 비가 충분히 내리게 하여 시냇물의 흐름 자체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것이 한의학적 치료 방법입니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청피반성 혈관장애를 치료하는 것입니다.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아무리 자갈을 걷어내도 이끼는 다시 생깁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 치료도 이와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혈관에 피가 충분히 흐르도록 순환을 도와주지 않으면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습니다. 혈전을 아무리 없앤다고 해도 증상은 또 다시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우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치료를 합니다. 동시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물질도 함께 없애줍니다. 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이 청피반성 혈관장애 치료의 원칙입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체질에 따라 혈액응고물질을 줄여주는 약물을 선별합니다. 이와 함께 생활교정과 치료를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해야만 피부의 궤양과 통증을 줄여 청피반성 혈관장애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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