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반증 진단법

자반증의 진단은 임상증상과 복통이나 관절통의 유무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가적으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반증이란 혈관 염증으로 피하 출혈이 나타나면서 피부에 붉거나 자색인 반점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자반의 형태는 피부에 고춧가루를 뿌린 듯 깨알 같은 반점이 흩뿌려진 모습을 보입니다.

 

고추가루_타입

 

고추가루_타입_2
또는 직경이 조금 더 넓은 반원의 형태로 여기저기 크게 반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박으로 인한 피멍처럼 푸르스름한 반점이 생기기도 하며, 표피가 손상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경이_넓은_자반2

 

피멍든듯한_자반

 

자반증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상증상 파악과 그에 따른 병력청취입니다.

 

자반의 형태는 자반증 진단에 있어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반증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임상증상과 그에 따른 병력청취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피부에 나타난 증상을 피부염으로 인한 것인지 피하 혈관 출혈로 인한 것인지를 선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HS자반증(헤노흐-쉔라인 자반증)은 혈뇨, 복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므로 이러한 임상증상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는 병의 진행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며 부가적인 요소입니다.

 

자반증이 생기면 보통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우선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 검사는 자반증의 원인을 찾는다기보다는 병의 진행여부, 침범부위 등을 체크하는 검사입니다. 그러므로 필요하긴 하지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가령 혈액검사의 경우 혈소판 감소의 유무가 가장 중요한 소견입니다. 혈소판 감소가 있다면 왜 혈소판이 감소해서 자반증이 생겼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조금 더 구체적인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자반증은 비혈소판감소성 자반증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또 소변검사 상 혈뇨가 나타났다고 하여 반드시 신장질환이 우려되는 것은 아닙니다. HS자반증의 4대 증상 중 하나가 혈뇨이기 때문에, 병이 깊어지면 신장 침범 가능성이 있으며 재발하지 않도록 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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