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와 알레르기

알레르기 반응 원인을 찾기 어려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몸의 면역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입니다

 

두드러기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이해됩니다. 알레르기란 다른 말로 과민면역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두드러기는 특정 항원을 제거해주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면역기능은 외부에서 이물질이 침범했을 때 세포나 기관들이 그에 반응하며 몸을 보호해가는 과정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라는 것은 이렇듯 면역반응이 과민하게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정 항원이나 음식 등의 환경에 몸이 노출되었을 때 과민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급성두드러기입니다. 그래서 급성두드러기는 그러한 특정 환경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또 하나의 두드러기 종류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가 있습니다. 만성두드러기, 즉 6주 이상 지속되는 두드러기로서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데도 증상이 계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최근에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를 자가 면역 질환의 일종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치료해야 합니다.

 

자가 면역 질환이란 몸이 나쁜 것과 나쁘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몸이 어떤 기능들을 나쁜 것이라고 오인하고 지속적으로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면역성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ASST검사법, 즉 환자의 혈액을 추출한 후 환자의 몸에 재투입함으로써 일어나는 반응을 검사하여 자가 면역 항체의 존재 유무를 진단합니다.

 

급성두드러기,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모두 과민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넓은 의미에서 알레르기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두드러기는 특정 항원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반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는 몸의 면역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면역기능 자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면역 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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