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혈관염, 피부염과 감별이 필요합니다. – 피부혈관염 치료와 예후

피부혈관염, 피부염과 감별하여 치료 놓치지 말아야

피부혈관염, 만성적으로 반복된다면 면역체계를 정상화하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피부혈관염, 방치하면 다른 장기 손상시킬 수 있어

피부혈관염이란, 작은 혈관이나 모세혈관과 같은 소혈관들의 염증으로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 홍반, 발적, 결절 등이 발생합니다. 이처럼 피부 증상 위주로 발현되다 보니 단순한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고 치료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피부혈관염은 치료를 놓칠 경우, 신장기능의 이상을 일으키거나 다른 장기를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정확한 감별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혈관염과 피부염의 감별점

첫 번째, 발생 부위입니다. 피부혈관염은 하지나 상지 같은 몸의 말단에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로 무릎 이하의 하지에서 호발합니다.

반면 피부염은 전신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접촉이 많은 부위, 피부가 겹쳐지는 오금이나 사타구니 같은 부위에 피부염 발병이 잦습니다.

따라서 다리 위주로 홍반, 피부색의 변화, 붉은 반점이 생기면 피부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혈관염의 호발 부위는 하지, 무릎 이하입니다.
피부염은 전신 곳곳, 주로 피부가 겹쳐지거나 마찰이 가해지는 부위에 호발합니다.

두 번째, 피부 증상의 차이입니다. 피부혈관염은 자잘한 붉은 반점이 나타날 수도 있고, 수mm 이상의 붉은 홍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붉은 부위를 압박했을 때 색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피부 밑 혈관의 출혈로 피부색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통 가렵거나 따갑거나 하는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피하 출혈 부위에 약간의 열감을 느낄 수 있고, 출혈반이 터지거나 흡수될 때 따끔따끔, 간질간질할 수는 있습니다.

다리에 자잘한 붉은 반점이 나타나는 자반증, 피부혈관염
붉은 홍반과 색의 변화로 나타나는 피부혈관염

반면 피부염은 피부의 발적(붉어짐), 수포, 진물이 날 수 있고, 건조한 인설이 생기는 등 다양한 패턴으로 발생합니다. 또한 대부분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 같은 색의 변화가 일어나느냐, 그 밖의 증상이 나타나고 가려운지가 피부혈관염과 피부염의 또 하나의 감별 포인트가 됩니다.

피부의 발적, 수포, 진물 등이 동반되는 아토피 피부염

세 번째 피부염은 피부 증상 위주로만 나타납니다. 물론 병변에 2차 감염이 발생한다면 환부의 열감이나 발열이 나타날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습니다.

반면 피부혈관염은 피부의 색 변화만 발생할 수도 있지만 전신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통, 관절의 열감과 부종, 피로감 등이 대표적입니다.

피부혈관염은 피로, 소변이상, 관절통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른 장기에 침범할 수 있어 위험한 피부혈관염

혈관염 환자분들이 가장 우려하는 증상 중 하나가 신장기능의 이상입니다. 피부혈관염이라면 혈관염이 신장에 침범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혈뇨나 단백뇨에 대한 체크도 필요합니다.

혈관염이 피부염과 감별이 필요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관염은 전신 어느 장기에나 침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시한폭탄과 같죠.

피부혈관염 치료, 정확히 진단하고 면역체계 정상화시켜야

피부혈관염은 피부 주변의 작은 혈관 위주의 염증이기 때문에 심각한 전신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에는 전신증상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리, 팔에 얼룩덜룩한 피부 반점이 생겼다면 스테로이드 연고만 바른다거나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피부혈관염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자가면역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급성기라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로 증상 조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반복된다면 면역체계가 정상화되어 내 몸의 혈관을 공격하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한의학적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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