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인데 두드러기와 갑자기 여드름이 생겼어요

다이어트도 체질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

혹시 다이어트 중인데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잘못된 다이어트,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생길 수 있어

여름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계절이 되면 아무래도 점점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잘못된 다이어트나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두드러기나 여드름, 알레르기 피부염 등의 피부 질환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탄고지 식이를 해라. 방탄 커피를 마셔라. 닭가슴살 위주로 밥을 먹어라. 계란만 먹어라. 밥 대신 고구마를 먹어라. 이 정도가 다이어트를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식이조절 방법입니다.

또 요즘은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서 금식 시간을 늘리고 하루 한 끼 정도를 배불리 먹는 다이어트가 유행이기도 합니다. 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정확한 체질 진단과 그에 따른 식이 조절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안 하거나 건강한 사람이라면, 크게 소화기에 문제가 없고 알레르기 소인이 없는 사람이라면,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다면 크게 병이 나거나 하진 않습니다.

다이어트 중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독이 될 수 있어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저는 소양인입니다. 제가 몸이 예민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소양인이나 태음인, 소음인 음식 등이라도 이것저것 골고루 먹는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약간 설사를 한다거나, 약간 소화가 안 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는 있더라도 말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이 제한할 때는 조금 다릅니다. 만약 자신이 소양인이나 태음인인데, 다이어트의 대표적인 음식인 닭고기, 닭가슴살을 꼬박꼬박 매일 다량 섭취한다거나 계란을 끼니때마다 꼭 챙겨 먹는다면 어떨까요?

소음인이 아닌 경우에는 다량 섭취 후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나 여드름이 생기거나 없던 피부염 등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소양인이나 소음인인데, 태음인 음식인 고구마와 두부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선택해서 주야장천 먹는다면 두드러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요즘 간헐적 단식을 많이 하십니다. 공복 시간을 늘렸다가 한 끼를 먹는 방법입니다. 이때 식사를 중간중간 하면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때와 위장이 장시간 비어 있는 상태에서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쏟아부을 때는 몸에 해를 끼치는 정도가 다릅니다.

만약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독극물로 표현하자면, 이런저런 음식을 먹으면서 독극물을 섭취할 때는 약간은 중화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공복 상태인 빈속에 무방비 상태로 독극물을 쏟아붓는다면 몸에 더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공복 시간을 늘린 후에 내 체질에 맞지 않는 닭가슴살, 계란, 방탄 커피, 고구마 이런 것들을 다량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이 체질에 안 맞으면 알레르기나 두드러기, 피부 질환이 갑자기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떨어진 면역력, 두드러기나 여드름 유발할 수 있어

다이어트 중에 두드러기, 기타 피부질환이 종종 생기는 이유는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먹는 양을 줄이고, 안 하던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면서 피로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몸에 맞지 않는 음식에 장기간, 다량 노출되면 이중, 삼중으로 몸에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혹시 다이어트 중인데 갑자기 두드러기가 생겼다면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도 체질이 정말 중요합니다. 체질에 따라, 음식에 따라 지방화가 되기 쉬운 음식, 몸에 축적되기 쉬운 음식, 반대로 잘 대사해서 몸에 좋은 방향으로 쓰이는 음식이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도 체질에 맞게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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