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감소증, 혈소판감소성자반증, 치료를 위한 생활원칙?

자가면역질환인 혈소판 감소증, 생활과 치료 원칙

혈소판이 감소하는 상태라면 관찰만 하지 마시고, 위험 수준에 이르기 전 체질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환자라면 발병 전후 복용했던 약물이나 건강기능식품 등이 특별한 게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염분과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혈소판이 감소하는 상태라면 관찰만 하지 마시고, 위험 수준에 이르기 전 체질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란, 혈소판 감소성 자반 대표적인 증상

혈소판은 혈액이 적절하게 응고되도록 해주는 혈액세포 중 하나입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혈소판의 파괴가 증가하여 혈소판 수가 정상 이하로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혈소판 감소증은 자가면역반응으로 일어납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혈소판을 공격하면서 파괴해서 혈소판 수가 감소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혈소판 감소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혈소판 감소성 자반입니다. 즉 몸 여기저기에 출혈이 생겨서 피부에 자반, 붉은 반점, 멍 같은 반흔이 생기는 것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 기간이 아닌데도 자궁 출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코피나 잇몸 출혈 자주 일어난다거나, 특별한 원인이 없는데도 너무 피곤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그러다 혈소판 수가 급격히 감소해서 여기저기 출혈반, 자반이 생길 때가 되어서야 발견합니다. 또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으로 혈액검사를 했는데, 우연히 혈소판 수가 감소한 것을 발견하기도 하죠.

혈소판 감소증 환자를 위한 생활 원칙

오늘은 혈소판 감소증의 치료를 위한 생활 원칙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가장 먼저 할 일은 최근 새롭게 복용했던 약물이나 특정한 음식 등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특정 약물에 대한 반응으로 혈소판 파괴가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새롭게 복용했던 약물은 없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만약 새롭게 복용한 약물이 있다면 처방받은 곳과 상담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영양제나 기타 건강기능식품도 혈소판 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간혹 혈소판 감소증을 진단받으신 후, 여기저기 찾아보고 몸에 좋다는 식품이나 영양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체질에 맞지 않을 경우 오히려 악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단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충분한 염분 섭취,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이 호발하는 체질적인 특징상 수분 섭취와 염분 섭취가 아주 중요합니다. 특히 충분한 염분 섭취는 건강 유지에 필수입니다. 지나치게 저염식을 하면 혈소판 감소증이 악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세 번째, 한의학적인 치료 시기를 적절하게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진단을 받더라도 혈소판이 2만 이하로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출혈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보통 주기적인 관찰을 권유받습니다. 특별한 처치가 없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혈소판 감소증은 4~6주 안에 혈소판 수치가 회복 국면으로 들어섭니다. 하지만 4~6주 정도 지켜봤는데도 혈소판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라면 위급 상황이 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한의학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인 혈소판 감소증의 치료 원칙

자가면역질환인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서양의학적인 치료 원칙은 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입니다. 혈소판을 파괴하는 자가면역반응을 억제해서 수치의 회복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약물에 반응을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치료 시에는 수치가 회복되었다가 다시 감소하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혈소판 감소증은 면역체계의 문제로 혈소판이 파괴되는 질환입니다. 그런데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테로이드나 면역글로불린만 투여했기 때문에 혈소판 수치가 다시 감소하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반복되면 추후 비장 절제술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혈전 생성이나 감염에 취약해지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비장 절제술을 하지는 않습니다.

즉,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혈소판 수가 2만 이하로 급격하게 떨어지지 않은 경우라면 지속적으로 관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환자분이라면 주기적인 검사로 지켜보셔야 합니다. 1~2달 안에 혈소판 수가 회복 국면으로 들어서지 않고, 지속해서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찰만 하지 마시고, 면역시스템이 정상화되도록 해야 합니다. 혈소판 파괴를 방지하고, 조혈 기능을 도울 수 있도록 면역시스템을 회복하는 한의학 치료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혈소판 감소증, 체질적인 경향성이 있는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정확한 체질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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