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피부염, 안면홍조 치료의 원칙은?

주사피부염의 치료 원칙, 단계별 치료 접근 달리해야

“만성 주사피부염, 체질 진단을 통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고 재생을 촉진하여 염증을 해결하는 한약 치료와 생활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

안면홍조, 주사피부염의 빠른 치료를 위한 원칙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주사피부염 치료 원칙 1. 발병 초기 정확한 진단

첫 번째, 발병 초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주사피부염의 초기 증상은 안면홍조입니다. 초기 주사피부염은 얼굴만 붉어지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사피부염에 수반되는 증상을 체크하지 못하고 구진, 농포, 눈 주변 염증 등으로 악화한 후에 주사피부염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만약 초기에 특별한 원인이 없는 안면홍조가 생겼다면 주사피부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단받아야 합니다.

주사피부염 치료 원칙 2. 외용제(연고) 사용 주의

안면 홍조 위주의 주사 피부염

두 번째, 외용제 사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안면홍조, 얼굴 따끔거림, 열감이 있을 때 주사피부염인지 모르고 연고, 특히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외용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국에서 손쉽게 사서 쓸 수 있는 연고겠죠.

주사피부염의 치료에 스테로이드 외용제 사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로 피부나 혈관 벽이 약해지면 주사피부염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주사피부염이 아니었더라도 스테로이드성 주사라는 이차성 주사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외용제,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은 항상 신중해야 합니다.

주사피부염 치료 원칙 3. 단계별 적절한 치료

안면홍조, 농포가 있는 주사피부염

세 번째, 주사피부염 단계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주사피부염에 레이저 치료가 권유되기도 합니다. 혹은 모낭충 제거를 위한 로섹스겔이나 수란트라 같은 외용제가 처방되기도 합니다. 경구용 항생제가 처방되기도 하죠.

주사피부염 증상은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혈관 확장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
– 구진, 농포 등의 염증성 병변을 동반하는 경우
– 염증성 병변이 반복하면서 만성화되는 경우

위의 주사피부염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에 접근해야 합니다.

구진이나 가려움, 화끈 거림이 동반된 주사피부염

특별한 자각증상 없이 혈관 확장으로 인한 안면홍조만 있다면 레이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진이나 농포, 가려움, 화끈거림 같은 염증이 있다면 레이저 시술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항생제나 모낭충 제거를 위한 여러 외용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주사피부염에 이런 치료 방법은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방법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체질 진단을 통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고 재생을 촉진하여 염증을 해결할 수 있는 한약 치료, 생활 교정이 꼭 필요합니다.

주사피부염 치료 원칙 4. 식이 생활 일지 작성

주사피부염 생활 일지

마지막으로 만성 주사피부염이라면 식이나 생활 교정이 중요합니다.

환자분께서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 계신다면 체질에 따른 식이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본인의 체질을 알지 못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음식이 좋고 나쁜지 잘 모릅니다.

이때는 식이 생활 일지를 꼼꼼하게 작성하고, 피부 상태를 매일 사진으로 찍습니다. 이렇게 식이와 피부 상태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것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내 안면홍조, 주사피부염은 어떤 상태인지 잘 살펴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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