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올바른 치료 계획을 세워야 건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재발하는 건선, 불치병이 아닙니다
은백색 인설이 덮인 붉은 판 모양의 병변이 특징인 건선은 불치병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발병 초기에 올바른 예후를 살피고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면 평생 지속되지 않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자가면역 피부 질환입니다.
건선
건선은 피부 각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과다 증식하면서 은백색의 비늘(인설)이 덮인 붉은색 판 모양의 병변을 유발하는 만성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면역세포인 T세포가 스트레스, 피로, 유전적 자극에 의해 과활성화되면서 피부에 만성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이 핵심 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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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상
경계가 뚜렷하고 붉은 판 모양의 병변 위에 은백색 각질(인설)이 덮이는 것이 대표적이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만성 피부 질환으로 진행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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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원인
면역세포인 T세포가 핵심인 자가면역질환으로, 유전적 영향과 스트레스, 피로, 감염 등의 트리거 자극으로 인해 T세포가 과활성화되어 염증과 각질 과다 증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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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향
단순한 면역 반응 억제에 의존하기보다, T세포가 부적절한 면역 반응을 유발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 등 재발을 일으키는 자극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건선 분류
판상 건선
경계가 뚜렷한 붉은 판과 은백색 인설이 특징이며 팔꿈치, 무릎, 두피에 흔히 발생합니다.
농포성 건선
전신 고열을 동반하거나 손발에 고름이 생기며 한포진과 감별을 위한 정밀 진단이 필수입니다.
물방울양 건선
감기 등 연쇄상알균 감염 후 온몸에 자잘한 물방울 모양 발진이 급성으로 나타납니다.
두피 건선
전체 환자 절반 이상이 겪으며 이마, 귀 주변 헤어라인에 호발해 지루성두피염과 오진되기 쉽습니다.
송현희의 건강온 건선편
생물학적제제(biologics)는 T세포 면역반응 과정에서 분비되는 특정 사이토카인(cytokine)을 선택적으로 차단해서 면역반응 조절, 염증 억제를 목표로 하는 방법입니다. 스테로이드 등과 같은 광범위한 면역억제와는 달리 특정 반응만을 차단하기 때문에 증상 억제 효과가 더 놓습니다. 하지만 생물학적제제는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이 아니라 증상 조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치료 시작 후 유지를 위재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방법으로 건선을 완치 하기 위한 치료법이 아닙니다.
건선은 쾨브너(koebner)현상, 자극, 압박, 상처 등이 정상 피부에 가해질 때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현상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긁기, 마찰 등을 피해야 합니다. 각질세포의 과다 증식으로 인설이 발생할 때 건조하면 인설이 떨어지면서 피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은 필수입니다.
국소부위 발생하는 경증 건선이나 물방울양건선은 보습과 휴식 만으로도 쉽게 호전될 수도 있지만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해도 6~8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사용 시는 호전 되다가 감량이나 중단 시 증상이 재발한다면 면역세포 반응을 억제 하는 방법으로는 건선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건선 발병 후 6~8주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건선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