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OX] 콜린성두드러기는 땀이 잘 안 난다?

체질, 사람에 따라 다양한 양상을 띠는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의 치료 원칙은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의 생리적인 기능을 회복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양상에 따라 다른 관리법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상승할 때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피부 붉어짐,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 구진, 그리고 가려움이나 따끔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형태를 굳이 나누어보자면 두 가지 정도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운동하거나 기온이 높아지면 몸에서는 열이 나고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땀은 잘 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체온이 올라갈 때 간지럽고 따갑고 두드러기가 생기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땀이 나면서 이 증상들이 사라진다고 표현하십니다.

체온이 올라갈 때 땀이 나면서 피부 표면 온도가 내려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서 생기는 콜린성 두드러기의 패턴입니다.

이러한 양상의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은 운동 강도를 천천히 높여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신욕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에서부터 서서히 물 온도를 높여가면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모공이 열리는 연습, 땀을 배출하는 연습을 해서 피부 기능과 체온 조절 기능을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 이런 타입의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남들보다 땀이 지나치게 잘 나는 분, 땀만 나면 두드러기가 생긴다는 분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땀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으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은 기초 체온 자체가 일반 사람보다 높은 편입니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달궈지면서 땀이 나고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이분들은 운동이나 목욕으로 땀을 일부러 내는 연습을 하기보다는 높아진 체온을 정상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입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치료 원칙

결론적으로 콜린성 두드러기는 땀이 잘 안 난다? 정답은 X입니다.

체질에 따라,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양상의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가 있습니다.

평소 땀이 잘 안 나다가 땀이 나면서 두드러기가 호전되는 환자들은 치료하면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는 상태로 변합니다. 반면 땀이 쉽게 나고 몸이 항상 뜨거운 분들은 기초 체온이 정상화되고 땀이 비정상적으로 나지 않게 되면서 콜린성 두드러기가 호전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치료 원칙은 체온을 조절하는 피부의 생리적인 기능을 회복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능의 회복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콜린성 두드러기에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도대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느냐? 과연 치료되느냐? 이렇게 댓글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치료 원칙을 정하고 체질에 따라 정확한 한의학적인 처방이 들어간다면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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