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 태선양 비강진

각질이 덥힌 구진이 지속된다면 장미색 비강진 VS 태선양 비강진

비강진은 특징에 따라 장미색 비강진과 태선양 비강진으로 나누어집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원인불명의 급성 염증성 질환으로 원발반 발생 1~2주 후에 체간부에 광범위 하게 인설성 구진이 발생하고 6~8주 내에 자연 소실됩니다.

태선양 비강진은 임상 증상 정도에 따라 급성 두창상 태선양 비강진만성 태선양 비강진으로 나뉩니다. 만성 태선양 비강진은 얇은 적갈색의 인설로 덮힌 구진이 체간, 상지, 하지에 골고루 발생합니다. 소실되면서 적상의 색소반을 남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구 증상으로 두통, 피로, 발열, 관절통, 식욕 부진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은 비교적 단기간에 자연치유되지만 태선양 비강진은 장기간 지속 반복되기 때문에 감별과 올바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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