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

 

인설, 구진, 판을 형성하는 피부질환인 건선
단순 피부의 문제가 아닌 전신성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의 관점에서 치료가 필요

 

건선은 은백색의 인설(비늘), 붉은색의 구진이나 경계가 뚜렷한 판을 형성하는 발진이 특징인 피부 질환으로 대칭성으로 무릎, 팔꿈치, 둔부, 두부 등에 발생합니다.

 

발진의 모양에 따라 판상건선, 물방울양 건선, 농포선건성, 발탈성 건성 등으로 분류합니다.

 

30~50% 건선 환자는 조갑의 변화가 동반되거나 5% 정도의 환자에서는 관절염이 동반되기도 하기 때문에, 건선은 단순한 피부질환 이상의 전신의 불편감이 동반되는 질환입니다.

 

건선진단의 특징 중에는 건선 환자의 정상피부에 손상이 발생할 때도 건선과 동일한 형태로 변화하는 ‘Koebner(쾨브너) 현상’과 환부의 인설을 제거하면 점상출혈이 나타나는 ‘Auspitz(아우스피츠) 징후’가 있습니다.

 

건선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가장 신뢰를 받는 원인으로는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각질세포, 표피세포의 과증식이 원인이라는 학설입니다. 즉,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피부 면역 기능이 이상으로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건선은 재발성 만성 질환이고 원인이나 기전이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나 비타민 D 유도체, 광선치료, 면역억제제, 항암제 등을 사용 하면서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것에 목표를 두지만, 치료 효과 면에서는 미비합니다.

 

건선은 단순 피부질환이 아닌 ‘전신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의 관점에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체질 진단을 통한 피부호흡건강법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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