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반점과 함께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벗겨집니다. 자반증인가요?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면 자반증,
통증이나 피부가 패인 다면 청피반성 혈관장애 입니다

 

 

자반증 환자들 중 간혹 붉은 반점과 함께 수포가 생기면서 피부가 벗겨져 상처가 생기는 현상을 경험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 역시 자반증이 맞는지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포가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는 자반증, 피부에 상처가 생기는 청피반성 혈관장애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자반증이란 혈관염으로 인해 피하에 출혈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붉은 반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때 손상당한 혈관이 작은 부위일 경우에는 점상 출혈 형태로 자잘한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손상당한 혈관의 부위가 넓고 출혈량이 클 경우이거나 출혈이 피부 가까이에서 일어날 경우에는 수포가 생기는 것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또 표피가 살짝 벗겨지는 피부 미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 역시 자반증에 해당합니다.

 

자반증과 혼동 가능한 질환으로 청피반성 혈관장애가 있습니다. 청피반성 혈관장애 역시 자반증처럼 피부의 색이 변하는 질환으로, 일종의 자반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혈관 내에 응고물질이 형성되거나 혈관 벽이 변형되면서 혈관에 폐색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혈관이 막혀서 피부 색깔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발생 기전이 자반증과 조금 다릅니다.

 

또 청피반성 혈관장애의 경우 혈관 폐색으로 인해 피부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으면서 피부가 패입니다. 진피층까지 손상이 일어나 상처가 나타나는 것이 청피반성 혈관장애의 주소증입니다. 간혹 혈액순환이 안 되면서 따끔거리거나 통증이 일어나는 감각 이상 증상도 동반됩니다.

 

그리고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피부의 표피층뿐 아니라 진피층까지도 손상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상처가 회복된 후에도 움푹 패는 증상인 백색 위축증을 후유증으로 남깁니다.

 

두 질환 모두 적절한 약물 사용과 면역력 회복으로 치료하는 피부호흡건강법이 필요합니다.

 

자반증이나 청피반성 혈관장애로 인해서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우선 상처 부위에 2차 감염이 일어나지 않고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혈관염으로 인한 자반증 치료는 기본적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제나 면역억제제를 선용합니다. 혈관 폐색에 의한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혈전용해제 등 혈류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자반증과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모두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입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체질이나 발병 기전에 따라 두 질환에 치료 가능한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치료 효과도 훨씬 좋고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체질을 판정받은 후 발병 기전을 억제하는 약물을 선용해서 복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불어 두 가지 질환 모두 혈관이 회복되고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치료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피부호흡건강법으로 치료한다면 자반증과 청피반성 혈관장애 모두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자반증 관련 글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