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고 더워지면 땀은 안 나는데 따끔거리고 가려워요 – 콜린성 두드러기 치료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양상별, 체질별로 적절한 치료와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두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는 운동, 목욕, 긴장 등으로 체온이 상승할 때 발생하는 두드러기로두 가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첫째로 운동을 할 때 몸에서 땀이 나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둘째로 몸은 더운데 땀은 안 나면서 피부가 따끔따끔, 간질간질하다가 땀이 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입니다.

상황과 체질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체질과 증상 진단이 필요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과 특징

콜린성 두드러기는 심부 체온이 1℃ 상승할 때 발생하는 두드러기입니다.

주변 온도가 올라가거나, 운동이나 목욕, 긴장할 때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동으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수시로 유발됩니다. 그 때문에 환자분들은 많이 괴로워하시죠.

땀과 함께 피부가 울긋불긋 간지러운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의 일반적인 패턴은 운동하면 땀이 나고, 몸 이곳저곳에 두드러기가 생겨 가렵게 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려움과 발적을 동반한 콜린성 두드러기

그런데 콜린성 두드러기 환자 중에는 바쁘게 움직이거나 긴장하는 등 체온이 올라가면 따끔거리고 간질간질한 피부 이상 감각으로 괴로운데, 육안으로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땀이 좀 났으면 좋겠는데 땀도 안 난다고 합니다. 오히려 확 더워져서 땀이 살짝 나면 따끔거림이나 간지러움이 줄어든다고 이야기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에 자잘한 팽진으로 나타나는 콜린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먼저 땀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한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또한 무한증, 발한 감소증처럼 땀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체온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운동하면 땀이 나고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 몸이 덥긴 한데 땀이 안 나면서 몸이 따끔거리는 것. 두 가지 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패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주로 태음인에게 잘 발생하는 패턴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피부가 약간 붉어지면서 따끔거리는 증상도 콜린성 두드러기 양상

콜린성 두드러기의 생활 관리법

콜린성 두드러기의 패턴에 따라 치료를 위한 생활 관리법이 다릅니다.

땀에 대한 자가면역반응으로 콜린성 두드러기가 생기는 경우, 즉 활동하고 운동하면서 땀이 나고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과격한 운동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부터 시작하여 강도를 조금씩 높이기를 권해드립니다.

땀이 나기 시작하는 운동의 역치값을 높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과격한 운동으로 체온을 확 올리면 땀이 나고 두드러기로 고생합니다.

그보다는 체온을 서서히 올려서 운동에 대한 적응력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합니다.

반면 체온은 올라가는데 따끔거리고 간지럽고 땀은 안 나는 경우에는 땀구멍을 열고 발한을 잘 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반신욕이죠. 발한 능력을 강화시키는 생활 관리법을 치료와 병행하도록 권해드립니다.

콜린성 두드러기, 땀이 나면서 간지러울 수 있고, 땀이 안 나면서 따끔거리고 간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양상별, 체질별로 적절한 치료와 생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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