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제)는 면역반응을 억제하여 혈관의 염증을 억제시켜 줍니다. 만약 자연 회복능력, 면역력이 튼튼하다면 단기간의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면서 몸은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발생한 자반증에는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의 사용이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거나,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재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더라도 최소 용량, 단기간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환자의 체질, 면역력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