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소아자반증

소아자반증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감기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75%가량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선별된 약물 사용으로 면역력을 회복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계절인 봄과 가을에는 감기 후에 이어지는 소아자반증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자반증은 감기처럼 체력저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력과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발생합니다.

 

복통, 관절통, 붉은 반점을 동반하는 HS 자반증(헤노흐 쉔라인 자반증)은 명확한 원인이나 기전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단, 통계적으로 보면 HS 자반증 발병 이전 상기도 감염, 즉 감기를 앓은 환자가 약 75%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쇄상구균, 특정 약물이나 음식물과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자반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감기 후 이어지는 자반증이 생겼을 때는 크게 두 가지 사항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체력 저하, 스트레스 및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감기에 걸립니다. 그러므로 자반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면역력이나 체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없는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약물에 대한 체크입니다. 감기 증상으로 인해 해열진통제, 항생제 등의 약물을 복용했다면 어떤 약물인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자반증이 생기면 감기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 약물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해주어야 합니다.

 

자반증은 감기 후에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또는 감기에 걸릴 만큼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이를 이겨내기 위해 발열, 염증을 통한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면역반응들이 혈관까지 침범되었을 때 자반증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기 증상으로 해열진통제나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능한 체질에 맞게 약물을 선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감기 후 자반증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한 휴식, 좋은 음식, 수면 등으로 통해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자반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하게 휴식하며 잘 먹고, 잘 쉬어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과 약물 복용으로 면역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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