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간지럽고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

피부 묘기증 치료, 보호와 방어라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피부의 면역기능을 회복해주어야 합니다

 

 

긁었을 때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이 나타나는 것을 루이스의 3중 반응이라고 합니다. 이 반응은 어느 정도까지는 피부의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피부 묘기증은 이러한 반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피부 묘기증은 매우 약한 자극에도 간지럽고 긁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피부 묘기증은 손톱이나 모서리에 의한 마찰이 있을 때 대표적으로 나타납니다. 심하면 시계 줄이나 가방끈의 압박마저도 피부를 부풀어 오르고 간지럽게 합니다.

 

피부 묘기증의 발생 기전이나 원인은 우리 몸의 비만 세포의 세포막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자극에도 히스타민이 분비되어 그로 인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간지러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부에 마찰이 가해지거나 긁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것은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그래서 피부 묘기증을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단순히 ‘긁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피부 묘기증 환자들은 대부분 가만히 있어도 피부가 따끔거리고 간질간질하여 긁지 않을 수 없는 자극을 느낍니다. 그래서 긁으면 부풀어 오르고 더욱 간지러운 현상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보호와 방어라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피부 묘기증은 나타납니다.

 

피부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으로는 첫째 보호와 방어, 둘째 체온 조절, 셋째 분비나 흡수에 관여하는 것입니다. 피부 묘기증은 피부의 보호·방어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흔히 비만세포란 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나쁜 세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만세포는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세포입니다. 즉, 피부 묘기증이란 보호와 방어라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피부 묘기증 치료의 포인트는 우선 간질간질하거나 따끔따끔한 자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 마찰이 가해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호와 방어라는 피부의 생리적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즉, 피부의 면역기능이 회복되도록 치료합니다.

 

피부 묘기증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간지럽고 부풀어 오를 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간지럽고 부풀어 오른 상황에서 약으로 증상을 억제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피부 묘기증 치료에 있어 피부의 생리적인 기능 회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피부 묘기증 관련 글보기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