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 만성 두드러기의 한방 치료법

콜린성 두드러기는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

 

전 인구의 15~20%는 살면서 두드러기를 경험해 본다는 통계가 나와 있을 정도로 두드러기는 아주 흔히 관찰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두드러기의 원인과 기전

 

두드러기란 어떤 원인이나 기전에 의해 체재 비만세포(mast cell) 및 호염기구(basophil)에서 여러 화학물질이 방출되어 이 물질들이 피부의 미세 혈관을 확장 시키는 상태입니다.

 

혈관을 확장 시키기 때문에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드러기의 종류

 

두드러기의 종류는 두드러기를 발생시키는 유발물질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차가운 물이나 물건에 접촉하면 생기는 한랭 두드리나 손톱이나 긁히는 자국 같은 물리적인 자극에 의해 부풀어 오르는 피부 묘기증, 열에 의해 발생하는 열 두드러기 등으로 분류됩니다.

 

그중 만성 두드러기의 5% 이상을 차지한다고 알려진 콜린성 두드러기는 호전이 쉽지 않고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많아 콜린성 두드러기 경험하시는 분들이 아주 힘들어 하십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콜린성 두드러기는 목욕, 운동, 기온이 높은 환경에 노출, 감정적인 변화 등 어떤 원인에 의해서 체내 온도가 올라가면 전신에 발진이나 구진과 함께 가려움이나 따가움을 느끼게 되는 두드러기입니다 .

 

일반적으로는 가려움이나 따가움 정도 이지만 정도가 심할 경우 어지러움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원인은 아직 특별히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 몸에서 체온이 올라가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부교감신경에서 방출되고 땀샘이 아세틸콜린을 받아 발한으로 체온을 낮추게 되는데 땀 배출로 체온을 조절하는 이런 기능이 문제가 생겨 콜린성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콜린성 두드러기의 한방적 치료는?

 

한의학에는 위기(衛氣)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방어하는 기운이라는 뜻인데 요즘 말로 하면 면역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기(衛氣)의 기능은 체표면에 분포하여 사기(邪氣)에 방어하면서 몸을 보호하고 땀구멍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땀의 조절 기능은 대단합니다. 외부의 기온이 올라가거나 체온이 너무 급격히 올라가지 않도록 땀을 배출해 온도를 낮추기도 해주거나 외부 온도가 낮으면 땀구멍을 닫고 주리를 튼튼히 하여 체온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어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 땀 배출기능이 정상기능을 잃어버리게 되거나 지나친 발한을 촉진하면 체내의 수분 손실이 와서 다른 질환이 야기되기도 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이런 땀구멍, 발한 기능, 그리고 한의학에서 말하는 위기(衛氣)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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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두드러기 콜린성 두드러기

 

쉽고 단순하게 말하면 “콜린성 두드러기의 치료는 면역력을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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