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쇠독? 속옷 라인 접촉성피부염? 무좀균? 원인은 000!

피부가 간질간질, 속옷 선 접촉성피부염의 원인

특히 평상시 다른 부위에 무좀이 있거나 가족 중에 무좀 환자가 있다면 수건을 따로 쓰기, 무좀 부위 만진 손으로 다른 몸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접촉성피부염의 정의는 외부 물질과의 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염입니다.

대표적인 2가지 경우로 접촉성피부염을 분류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모든 사람에게 피부염을 일으킬 정도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한 접촉성피부염이 있죠. 예를 들어 아이들 기저귀 오래 차서 생기는 기저귀피부염, 주부들이 세제나 물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서 생기는 주부습진 같은 경우입니다.

두 번째 접촉성피부염은 항원이 되는 물질을 접촉해서 생기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옻나무 만지고 생기는 옻 알레르기 많이 들어보셨죠? 이런 경우가 두 번째 접촉성피부염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말고도 정도가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자극에도 접촉성피부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제가 가짜 접촉성피부염이라고 표현해 보자고 여러 번 말씀드렸죠? 피부 장벽이 약화하는 여러 가지 원인 때문에 생기는 접촉성피부염을 의미합니다.

가짜 접촉성피부염 환자 경우 중 대표적인 환부가 팬티 고무줄 선 사타구니 주변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오늘은 팬티 선 주변의 가짜 접촉성피부염 왜 생기고 어떻게 접근할까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간질간질, 접촉성피부염의 증상

사진 보시면 이렇게 허리띠 주변에 생기는 접촉성피부염인데요. 접촉성피부염이라고 진단받는 흔한 타입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분 중에는 팬티 허리 사타구니 선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우선 접촉성피부염을 거론하기 전에 팬티 고무줄 선과 사타구니 선에 가려움과 피부 증상이 발생했다면 우선 언급해야 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완선’입니다.

무좀과 같은 곰팡이균, 완선

완선이란 피부사상균의 감염. 진균 감염으로 인한 질환인데 한마디로 무좀과 같은 곰팡이균 감염 질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상식적으로 곰팡이는 습하고 그늘진 곳에 많이 발생하죠? 사타구니 주변이 곰팡이균 번식이 잦은 대표적인 부위입니다. 곰팡이균으로 인한 흔하니 질환 바로 무좀이죠. 완선 환자 중에는 많은 경우 발에 무좀이 있었는데 발을 닦는 수건과 몸을 닦는 수건을 같이 쓴다거나. 가족끼리 수건을 같이 쓰거나 하는 등으로 인해 무좀균의 감염이 생겨 사타구니 완선이 생기고 환부가 옆구리 허리선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곰팡이균으로 인한 완선은 가렵고 테두리가 약간 오돌토돌한 원이 점점 넓어지고 환부 테두리에 각질, 인설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니 어느 정도 접촉성피부염과 감별이 가능한데요. 만약 사타구니에 완선이 발생한다면 기본적인 치료법은 항진균제 연고 혹은 경구용 항진균제의 복용하는 것입니다. 무좀과 동일하죠.

곰팡이균, 완선의 올바른 치료 방법

접촉성피부염을 이야기하면서 왜 무좀, 곰팡이 질환, 완선을 이야기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첫 번째는 팬티 고무줄 허리띠 선 피부 접히는 부위에 생겨서 접촉성피부염일까 했는데 실제로는 곰팡이성 질환 완선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확히 의료기관을 찾아서 진단받으면 오진의 가능성은 작지만, 팬티 주변 덥고 습한 부위에 가렵고 피부 증상이 생기니 완선인지 모르고 그냥 약국에서 연고를 사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면서 증상이 심해질 수가 있다는 것이죠.

만약 곰팡이성 질환, 완선이라면 일정 기간 곰팡이균 제거를 위한 항진균제 연고나 복용 약을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약국에서 피부염에 좋다는 연고를 사용한 경우,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있는데 오남용으로 인해 피부 면역기능이 저하 되고, 곰팡이균의 급격한 번식이 일어나기도 한다는 것이죠. 국소적으로 시작한 환부가 주변으로 급격히 확산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관리로 증상이 악화하는 완선

두 번째는 처음에는 국소적인 완선, 곰팡이 질환이었는데 이런 연고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져서 이차적인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를 환부에 장기간 도포하면서 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일반적인 허리띠 자극, 속옷 자극에도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피부염이 되면서 환부가 넓어지는 경우죠.

겹치는 피부에 나타나는 간찰진

세 번째. 허리띠 팬티 선의 피부염이 처음부터 곰팡이균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습니다. 간찰진이라는 피부염이 있는데 피부가 약하거나 비만한 사람에게 피부가 겹치는 부위에서 붉어지고 가려움 피부염, 습진이 바로 간찰진입니다.

팬티 선에 누구나 간찰진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보통 너무 피부가 얇고 예민한 분 혹은 비만한 환자가 피부가 잘 겹치고 닿아서 간찰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마찰 자극으로 피부염이 생겼다면 자극을 최소화하고 지켜보면 되는데 로션형의 스테로이드 연고를 보디로션처럼 환부에 넓게 바르면서 허리띠, 궁둥이 닿는 부위 주변으로 피부 증상이 확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잦은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피부가 검게 착색되고 조금만 허리띠 자극 옷 자극이 있어도 염증이 심해지기를 반복합니다.

이런 경우 접촉이 잦은 부위에 생기지만 피부의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 생기 것이 아닌, 잘못된 처치로 인해 생기는 가짜 접촉성피부염에 해당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속옷 선, 허리띠 선에 피부 증상이 반복된다. 그리고 접촉성피부염이라고 진단도 받았는데 안 낫는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접촉성피부염, 똑똑한 관리법

우선 신체 부위 특성상 곰팡이균 감염, 진균 감염일 수도 있으니 잘 관찰해야겠죠?

특히 평상시 다른 부위에 무좀이 있거나 가족 중에 무좀 환자가 있다면 수건을 따로 쓰기, 무좀 부위 만진 손으로 다른 몸을 만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진균 감염이라면 환부를 긁으면 곰팡이균이 주변으로 번지기 때문에 최대한 긁지 말고, 땀이 많고 습하면 증상이 번질 수 있으니 면 속옷을 수시로 갈아입고 조이지 않게 통기 되는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곰팡이균이라면 첫째는 정확히 진단받고 일정 기간 스테로이드 등의 다른 성분 없는 항진균제만을 꼭 사용해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환자분 중에는 분명 진균성 질환은 맞는데도 약을 먹어도 발라도 안 낫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개선되지 않으면 아무리 항진균제 먹고 발라도 잘 낫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 장벽이 튼튼해질 수 있도록 한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무분별한 연고 사용을 피해야 하는 접촉성피부염

그다음 만약 국소적으로 진균성 질환이 아닌 피부염, 접촉성피부염이 생겼다면 무분별한 연고의 오남용은 피해야 합니다. 특히 로션형의 연고 사용 주의해야 하는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테로이드 외용제는 국소적으로 하루 2번 이하 2~3주 이내로 사용해야 합니다.

장기간 펴서 바르거나 환부 아닌 곳에 보습제처럼 바르면 피부염 주변으로 확산하고 왜 내 접촉성피부염은 도대체 안 낫는 것이야 이럴 수 있습니다

만약 잘 모르고 이런 외용제를 오남용해서 허리 주변의 피부염이 반복된다면 우선 외용제 중단하시고 자극되지 않는 편안한 옷으로 최대한 입고 보습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도 낫지 않는다면 이 또한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피부 장벽의 회복이 필요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팬티 선 주변 접촉성피부염이라고 진단받으셨다면 여러 가지 변수와 경우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분별한 외용제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가짜 접촉성피부염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오늘 칼럼이 접촉성피부염으로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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