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알레르기 증상부터 생기는 이유까지~ 궁금증 타파! ft. 자외선 차단제

더 이상 햇빛이 무섭지 않는 햇빛알레르기 극복!

햇빛알레르기는 피부의 면역 세포들이 고장 나서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봄, 여름 화창한 계절이 무서운 분들, 바로 햇빛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분들입니다.

햇빛알레르기란 빛광 즉 광 알레르기 반응으로 햇빛에 의해 피부의 면역 세포들이 활성화되고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두드러기에 해당합니다. 햇빛 중에서도 주로 자외선인 UVA와 UVB가 표피와 진피를 투과하여 면역 세포를 자극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햇빛알레르기 환자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맞다 틀리다 궁금증 해결해보는 시간 한번 가져보겠습니다.

햇빛알레르기 자외선 차단 방법

첫 번째 질문은 “햇빛알레르기 자외선 차단제가 필수인가?”입니다.

대답은 O, X 둘 다입니다. 햇빛알레르기가 자외선 때문에 발생하니까 자외선 차단제 꼭 사용해야 한다고 많이 알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해서 피부의 면역 세포를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긴 옷이라든지 혹은 챙이 큰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몸에 자외선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자외선 차단 지수인 SPF 지수가 적어도 30 이상인 제품으로 2시간에서 3시간마다 도포를 해서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알레르기에 필요합니다. 그런데 햇빛알레르기는 피부의 면역 세포가 고장이 나서 일상적인 자극 햇빛에도 면역 세포들이 반응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했습니다. 때문에 피부에 면역 기능에 이상이 생겨서 다른 피부 질환을 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데 햇빛알레르기도 있는 경우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도 화장품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되어서 자외선 차단제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다른 피부 질환들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혹 다른 피부 질환이 있거나 화장품에 알레르기가 잘 일어나는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옷이나 모자, 양산 같은 물리적인 햇빛 차단을 권해드립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는 무기자차, 유기자차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화학적 차단제가 들어있는 것을 유기적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고 물리적인 자극으로만 차단할 때 무기적 자외선 차단제 즉 무기자차라고 얘기하는데 유기자차보다는 최대한 순한 무기자차가 좀 더 안전합니다.

햇빛알레르기가 주의해야 할 약물 복용

두 번째 햇빛알레르기 환자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 “피부과 약 먹고 햇빛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나요?”입니다.

정답은 O 입니다.

햇빛알레르기에 대해 이런 댓글 주신 분이 있습니다. “선생님 제가 이소티논을 장기 복용했는데 햇빛알레르기가 생겼습니다. 이런 약물로 인한 알레르기는 약물을 끊으면 완치가 되나요? 약을 거의 안 먹는데 햇볕을 받으면 여전히 오돌토돌 올라와요.”

이소티논, 이소트레티노인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피부 건조증과 광 과민성입니다. 광 과민성은 햇빛에 예민해진다는 얘기입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피지선의 증식을 억제시켜서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의 보호 장벽인 각질층이 약해지기 때문에 햇빛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혹 여드름 해결을 위해 약을 복용하고 햇빛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면 꼭 주의하고 체크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스테로이드 외용제 혹은 면역 억제제 외용제도 조심해야 됩니다. 이런 외용제들은 피부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려 피부가 일상적인 자극에도 예민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피부 연고가 있는데 어느 날 햇빛알레르기가 생겼다면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햇빛알레르기와 콜린성 두드러기

마지막으로 햇빛알레르기 환자분들이 자주 하는 질문은 “햇빛알레르기 하고 콜린성 두드러기 하고 같이 올 수 있나요?”입니다.

정답은 O 입니다.

햇빛알레르기는 피부의 면역 세포들이 고장 나서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콜린성 두드러기는 체온이 올라가거나 혹은 땀이 날 때, 체온이 올라갈 때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겁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정상적인 혹은 일상적인 자극이나 햇빛 체온 변화인데 이상하게 비정상적으로 면역 반응이 일어나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즉 자극에 대한 피부의 방어 기능과 면역 세포가 고장 나서 생기는 것이 같은 원인인 질환입니다.

햇볕을 받으니 햇빛 받은 부위에 햇빛알레르기가 생기고 또 체온이 올라가면서 그다음에 몸 전체가 따끔거리면서 좁쌀 같은 두드러기가 온몸에 동시에 생기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상태인 것입니다.

피부의 면역 세포가 정상적으로 작용하도록 해주는 것 그 다음에 자극에 예민하지 않게 피부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치료 원칙도 동일합니다.

햇빛알레르기 질문 토대로 세 가지 핵심을 정리해보자면 첫 번째는 자외선 차단입니다. 평소 피부 질환이 있거나 화장품에 알레르기가 자주 일어나시는 분들이라면 옷, 모자, 양산 같은 물리적인 햇빛 차단을 권합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면 순한 무기자차 선택하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약물 복용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소트레티노인 제제라든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은 약물의 부작용으로 햇빛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콜린성 두드러기와 햇빛알레르기가 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민하고 약한 피부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 그 다음에 피부의 면역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늘 칼럼이 화창한 계절 햇빛이 두려운 햇빛 두드러기 환자분들께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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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mi05202023.6.4 PM 16:25

    실제로 햇빛알레르기 치료로 완치되거나 증상이 호전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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