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손발은 🧊주사피부염 환자 필 시청 feat. 열 내리는 법(반신욕, 운동)

주사피부염 열을 내려야 한다!

“상열하한 형태의 주사를 감별하려면 손발이나 아랫배의 온도를 체크하면 됩니다.
만약 얼굴이 뜨거워지면 손발이 더 싸늘하고 차가워진다면 상열하한을 의심해야 되죠.”

주사피부염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을 상담하다 보면요. 열을 내리는 약인가요? 혹은 열을 꺼주나요? 이런 이야기를 종종 하십니다. 오늘은 주사피부염에 열을 내린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바른 용어인지 혹은 어떻게 열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 전에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우선 주사피부염에 열을 내려야 한다. 맞는 말일까요? 정답은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열을 내려야 한다는 말을 하는 이유부터 한번 생각해 보자면 아무래도 주사 피부염은요. 신체 중에 가장 위쪽에 위치한 얼굴에 발생하고, 안면홍조, 붉어짐, 뜨끈뜨끈 열이 나기도 합니다. 자, 얼굴 신체의 상부가 뜨거우니까 이게 정상화가 되려면 위에 있는 열이 내려가야 한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주사피부염의 정의

그런데 주사피부염의 열은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사피부염과 열❶ 피부 염증, 홍조가 확산되고 뾰루지 · 진물 발생

첫 번째 열은 피부 혈관 주변의 면역반응으로 염증이 생겨서 피부 온도가 상승 겁니다. 원인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라든지, 피부의 면역 기능의 이상이라든지, 이런 것 등등으로 피부 혈관 주변에서 염증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면 혈류량이 증가하죠. 그리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얼굴의 피부 온도 상승합니다. 외관상으로 얼굴이 붉게 보이기도 하고요. 만져보면 뜨끈뜨끈 열감도 있습니다. 피부 염증, 혈류량 증가, 혈관 확장으로 얼굴 피부에 국한된 열감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과정의 주사 피부염은 코에서 이마나 뺨, 턱 쪽으로 붉어짐이 점점 확산되고 피부 염증의 증가인 뾰루지나 진물 등도 찾을 수 있습니다.

홍조가 확산되고 뾰루지, 진물 발생

염증 원인 치료로 열감 완화

자, 여기서 열을 내린다는 의미는요. 피부의 염증을 해결한다는 뜻입니다. 염증이 일어난 원인을 해결하는 처치 치료법과 염증을 진정시켜서 열을 내려주는 치료법, 약재들 위주로 처방을 하면 주사피부염의 열을 내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질에 따라 소염작용이 있는 유백피, 황금, 지골피 등등의 약재를 위주로 처방을 구성하게 됩니다. 물론 거기에 왜 도대체 이유 없는 염증이 생기는지를 진단해서 한의학적인 변증을 통한 치료가 병행이 됩니다.

주사피부염과 열❷ 자율신경 불균형, 교감신경의 과민 반응으로 혈관 운동 이상

자, 주사 피부염에 또 다른 타입의 열이 있습니다.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열입니다. 스트레스, 이상면역 반응, 내분비 기능의 불균형 등등으로 교감신경이 과민반응을 하면요. 혈관이 과도하게 확장되거나 혈관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혈관 운동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기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요.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말초혈관은 수축돼서 혈류량이 줄어드는 반면에 나머지 혈액들은 인체의 주요 기관으로 공급이 되게 됩니다.

염증보다 열이 오르는 근본 원인 상열하한 치료 필요

즉, 말초, 손발은 혈액량이 줄어서 차가워지지만 심장이나 머리 쪽으로는 혈류량이 늘어나고 혈관이 확장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손발은요. 얼음장처럼 차갑고 얼굴로만 뜨끈뜨끈 열이 나는 현상, 바로 한의학적으로 상열하한이라고 표현하는 형태의 주사피부염입니다. 이런 케이스의 주사피부염은 열을 내린다, 열을 끈다, 라는 기준으로만 치료의 방향을 정하면 안 됩니다. 물론 얼굴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염증 매개물들이 분비되어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얼굴이 뜨거우면서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도 발생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열이 오르는 원인, 상열하한 증상을 해결해야 되는 거죠.

상열하한의 주사피부염은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체격이 좋은 사람보다는 마른 체격의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체격이 좋으면요. 그만큼 체내 혈류량이 충분하죠. 반면, 마른 체격이면 상대적으로 체내 혈액량도 적고, 혈액순환 능력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하게 혈액량이 예를 들어 100인 사람은 50의 혈액이 상체로 가고, 나머지 50의 혈액은 손발 말초에 남아 있겠지만. 혈액량이 70인 사람은 50의 혈액이 상체로 가면 나머지 손발 말초의 혈액량은 20밖에 안 되죠. 당연히 손발은 차가워지고 또 손발이 더 차가워질수록 말초혈관은 더 수축해서 상체로 열은 심해집니다.

손발은 차갑고 찬 땀이 나는데, 얼굴로만 열이 나고 갑갑한 케이스의 주사피부염입니다. 자, 이런 케이스의 주사라면요. 열을 내리고 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요. 체내에 충분한 혈액량을 보충하고 상부로만 증가한 혈류 순환을 사지 말단까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중요하죠. 한의학적으로는 기혈을 보호하고 손발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처방의 조절이 필요한 주사피부염입니다.

상혈하한

내 주사피부염은 피부 염증? or 상열하한? 감별법

주사피부염에 열을 내린다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습니다. 진단과 치료는 의료인의 역할이겠죠. 근본적인 치료나 개선을 위해서는 진료를 받는 게 좋겠지만, 나는 열만 내리면, 열만 끄면 되는 주사피부염 환자인지. 아니면 몸을 따뜻하게 해서 상부의 열을 해결해야 하는 주사피부염인지 궁금하시겠죠? 감별법. 그리고 열 내리는 법, 상열감 해소팁 간단하게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주사인데 얼굴은 뜨겁지만요. 가슴이나 등 목은 그다지 뜨겁지 않고 피부로 이렇게 만졌을 때 뜨끈한 느낌 정도의 미열감이라면요. 또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갑지 않다면, 또 피부 염증의 증거들인 뾰루지 같은 피부 표면의 변화가 도드라지게 나타난다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해결해 주면 되는 주사피부염입니다. 이런 분들은 조금 평상시 몸도 시원하게 해도 되고요. 얼굴도 시원하게 해도 됩니다. 옷도 좀 얇게 입으셔도 되고 물기나 오물이 닿지 않는 시원한 찜질도 괜찮습니다.

자율신경 불균형, 상열하한 주사피부염

자, 두 번째, 혈류 순환 장애, 상열하한 형태의 주사를 감별하려면 손발이나 아랫배의 온도를 체크하면 됩니다. 만약 얼굴이 뜨거워지면 손발이 더 싸늘하고 차가워진다면 상열하한을 의심해야 되죠. 또 한 가지 첫 번째 경우보다 좀 더 열이 발생하는 부위가 넓습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얼굴 전체, 두정부, 뒷목으로 열이 오르고요. 남성보다는 여성, 체격이 마른 경우 더 자주 발생하니까 감별해볼 수 있죠.
이 경우라면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꼭 운동을 해야 됩니다. 손발을 이렇게 털면서 슬로우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 꼭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흉격 위로만 몰려 있는 혈류량을 말초까지 보내는 방법입니다.

또 한 가지 얼굴에서 열이 난다고요. 속옷도 안 입고 집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분들 종종 있는데, 절대 안 됩니다. 수면양말, 속옷 꼭 입어서 배를 따뜻하게 하고 아랫배,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어야만 얼굴로 모인 혈류량이 말초까지 순환이 되고요. 열이 내려갑니다. 반신욕도 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방법인데 만약 반신욕이 좀 걱정스럽다면 족욕이라도 권해드립니다. 발을 따뜻하게 하면요. 얼굴의 열감 감소할 겁니다.

흉쇄유돌근 마사지도 열감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흉쇄유돌근은요. 귀 뒤에서 쇄골로 붙는 근육인데요. 우리가 긴장할 때 가장 경직이 되는 근육이죠. 그리고 이 근육이 긴장하면 눈도 침침하고 두통, 눈 떨림, 머리도 멍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흉쇄유돌근을 마사지하면 긴장 완화, 혈류 조절, 열감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하실 때 날숨을 좀 더 길게 하는 호흡법도 병행하면 얼굴에 열은 내리고 말초로 혈류 순환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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