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안 해도 되는 vs 치료가 꼭 필요한 자반증
소아, 성인 자반증 한의원 치료 골든타임
“발병 후 2주가 지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소아 자반증
혹은 성인 자반증 아니면 색소성 자반증이라면 한의학적인 치료밖에는
정말로 방법이 없다는 것 꼭 기억해야 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피부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면.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점점 번진다면. 자반증 환자들은 가슴이 덜컥할 텐데요. 자반증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나을 수 있는지, 그리고 낫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입니다. 오늘은 자반증 형태별로 치료 기간과 예후 그리고 악화 요인이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치료법 등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 그전에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소아 자반증으 복통, 관절통 등 다른 신체 증상이 없다면 자연치유 가능
우선 자반증이 발생했는데 자연치유 가능할 수도 있는 자반증이 있습니다. 바로 소아 자반증입니다. 소아 자반증은 4~8주 이내에 자연 치유될 확률이 연구 설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50~90% 정도로 비교적 높게 보고됩니다. 단, 몇 가지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피부 발진 위주로 복통, 관절통, 혈뇨 같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입니다. 만약에 위장관 증상이나 소변 이상 등이 있는 경우는 자연치유 확률은 20~50% 정도로 떨어집니다. 붉은 반점만 있는 소아 자반증이라면 잘 쉬고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발생 후 2주가 골든타임! 2주차에도 반점이 늘어나거나 상체로 번진다면 즉시 치료 시작

자, 그렇다고 자반 위주의 소아 자반증. 모두 치료가 불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피부 증상만 나타난다 해도요. 치료의 개입 여부를 판단하는 기간을 발병 후 2주로 정하도록 권해드립니다. 자, 자반 발병 후 우선 1주 정도는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1주차에서 2주차로 넘어가면서 자반 개수가 점점점점 줄어든다면 자연치유 가능성이 높습니다. 4주 정도는 학원이나 외부 활동 조심하고 좀 따뜻하게 해주면 자연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1주에서 2주로 넘어가면서 피부 증상만 있긴 하지만 점점 붉은 반점 개수가 늘어나고 무릎 이하에서 허벅지 상체 쪽으로 확산이 된다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소아 자반증은요. 자연치유 확률도 높지만, 6개월 이내에 재발할 확률도 높습니다. 2주 정도 지나니까 자반이 줄어서 자연치유를 기대했는데 호전이 되다가 조금 무리하거나 감기 기운이 있거나 혹은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4~8주 이내에 다시 자반 만약 늘어났다면 이런 경우 또한 자연치유 기다리지 말고요. 치료해야 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소아 자반증. 복통, 관절통, 소변 이상 없는 피부 증상 위주라면 4~8주 이내에 회복이 가능하다. 단, 발병 후 2주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2주차가 지나도 증상이 악화되는 것 같다면 하루빨리 치료가 필요하다, 입니다.

치료가 꼭 필요한 자반증이 있습니다. 바로 성인 자반증입니다. 소아 자반증이 자연 치유 확률이 50~90%로 높은 반면에. 성인 자반증은요. 20~67% 정도로 확률이 현저히 낮고요. 또 소아가 신장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1~5%인 반면, 성인은 신부전으로 이어질 확률이 8~ 11%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치유율은 낮고 신장 합병증 위험 높아 더 위험한 성인 자반증
성인 자반증이 자연치유율이 낮고 재발률이 높은 이유는요. 자반증이 면역질환이기 때문이죠. 소아 자반증은 보통 감기 후에 호발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트리거가 된 급성 면역반응이 혈관염을 발생시켰지만. 성인 자반증은요. 지속적인 스트레스, 과로 등이 누적돼서 발생한 만성적인 면역 이상에서 기인합니다. 성인 자반증 환자들의 그래서 패턴을 좀 보면요. 처음에는 좀 무리하고 피곤한 날, 다리에 붉은 반점이 몇 개 생겼다가 없어졌는데, 그러기를 반복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복통, 관절통 발생하고 쉬어도 자반 안 없어진다고 합니다. 처음 자반이 조금 생겼을 때부터 관리를 잘했다면 좋았겠지만. 방치하면서 누적된 면역반응들이 어느 한도를 넘어서면서 자연회복이 쉽지 않은 자반증으로 이어지죠. 성인 자반증, 미리미리 꼭 치료해야 됩니다.
스테로이드, 자반증의 근본 치료제는 아니야.. 장기 복용 시 부작용 우려
치료가 필요한 자반증, 자연 회복을 기다려도 될 자반증 이야기해 봤는데. 그렇다면 자반증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될지, 그리고 얼마나 치료를 해야 될지 궁금하시죠? 우선 현대의학적인 자반증의 치료 방법은 소염진통제 등등으로 증상을 조절하고, 혹은 스테로이드 사용이 주요 치료 방법인데요. 중요한 건 스테로이드가 자반증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라는 거죠.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소아 자반증 환자가 위약, 가짜 약을 투여한 소아 자반증 환자와 신장합병증 발생 확률에 큰 차이가 없다는 논문인데요. 자반증은 면역 이상에서 기인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당연히 스테로이드로는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성인 자반증 환자들 중에는 간혹 자반증이 반복되니까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부작용으로 부신 기능의 위축이나 면역 반응의 반동으로 인한 자반증 악화가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라면 스테로이드는 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스테로이드 복용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위장관 증상이나 관절통이 있는 자반증이죠. 배 아프고 관절이 아프면요.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힘듭니다. 회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경우라면요. 2주 이내에 스테로이드 복용도 괜찮습니다.
스테로이드 절대 쓰면 안되는 색소성 자반증 – 샴버그병, 마요키병, 색소자반태선 피부병 등
반면에 스테로이드 사용하면 안 되는 자반증이 있습니다. 바로 색소성 자반증, 만성 색소성 자반 피부병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인데. 사진을 잘 보시고 만약 자반증인데 이런 패턴으로 발생한다면 처방받은 약 혹은 먹는 약, 바르는 약에 스테로이드가 없는지 꼭 체크해야 됩니다.

첫 번째는 샴버그병이라고 명칭하는 색소성 자반증으로 고춧가루 뿌린 것 같은 출혈점이 발목 주변에서 시작해서 점점점점 황갈색으로 변하고요. 정강이, 종아리로 확산되는 색소성 자반증입니다. 많이 걸은 날, 피곤한 날은 붉은 출혈반이 더 많이 생기고요. 점점 황갈색으로 변하는데 색소침착은 사라지지 않고 쌓이면서 진해집니다.

두 번째는요. 마요끼병이라고 별칭하는 고리모세혈관확장자반 형태의 색소성 자반증 입니다. 모세혈관 확장으로 붉은 반점이 작은 반으로 시작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으로 이렇게 고리 모양이 확장되고요. 중심부는 황갈색으로 변하는 색소성 자반증이죠.

마지막은 색소자반태선피부병이라고 명칭하는 경우로 판상의 자반과 함께 적갈색의 판이 나타나는데. 앞선 경우보다 더 넓게 분포하고요. 하지, 상체, 전신으로 점점 확산됩니다.
만약 자반증인데 이런 케이스라면요. 스테로이드는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소성 자반증은 복통이나 관절통 없고요. 아주 천천히 진행이 되는데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혈관벽이 약해지고, 면역반응이 반동되면 스테로이드 사용 후에 출혈반이 확산되고 색소침착이 진해지게 됩니다. 자반증의 형태 잘 기억하시고 스테로이드 사용하면 되는지, 안 되는지 자반증 꼭 체크해야 됩니다.
자반증의 한의학적 치료, HS 자반증은 1~2개월 내에도 호전 가능

자반증은 면역 질환이기 때문에요. 현대의학적인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발병 후 2주가 지나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소아 자반증 혹은 성인 자반증 아니면 색소성 자반증이라면 한의학적인 치료밖에는 정말로 방법이 없다는 것. 그리고 빨리 치료 방향을 결정할수록 예후가 좋다는 거 꼭 기억해야 됩니다.
치료가 필요한 HS자반증이고 발병 후 4주 전후라면요. 단기간에 치료 가능합니다. 보통 한 달 반 전후, 한 달에서 두 달 내에도 호전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성인 자반증 중에서 6개월 이상 방치, 반복 되는 경우라면요. 몸이 염증 반응을 좀 기억하고 반복하기 때문에 면역 반응을 해결해서 염증을 진정도 시켜줘야 되고 그리고 그 면역체계를 교육하는 기간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3개월 이상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색소성 자반증도 마찬가지인데. 색소성 자반증은 복통, 관절통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다 내원하시죠. 출혈반 생성을 멈추는 데 3개월 전후. 색소침착까지 해결하는 데 3~6개월 정도 혹은 그 이상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색소성 자반증도 국소적으로 발생했을 때 4주를 넘기지 않고 빨리 내원하신다면 HS자반증처럼 짧은 치료 기간 내에도 호전이 가능하니까. 무엇보다 자반증 치료 예후 살펴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는 거 꼭 기억해야 됩니다.
오늘 영상이 자반증 혈관염으로 고민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요.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