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자반증 원인과 치료 – 피부에 고추가루 뿌린듯한 반점이 생기시나요?

환절기에 잘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재발방지를 위해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줘야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황사, 꽃가루 등이 날리는 봄에 알레르기성 자반증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H-S (훼노호-쉔라인) 자반증이라고도 하는데 몸에 있는 작은 혈관들에 염증이 생겨서 1cm 내외의 붉은 반점 들이 피부에 나타나고 심한 경우 작은 점들이 합쳐져서 넓고 붉은 반점들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만약 몸에 어느 날 갑자기 고춧가루 뿌린 것 같은 반점이 생겼다면, 혹 혈소판 감소에 따른 특발성혈소판 감소성자반증(ITP)이 아닌지 한 번쯤 검사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급성 특발성혈소판감소증(ITP)으로 인한 자반증과 알레르기성 자반증 모두 특징이 최근 상기도 감염의 기왕력을 가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감기 앓고 난 후 어느 날 보니 팔다리에 고춧가루 뿌린듯한 반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굳이 감기를 앓지 않더라도 최근 피로가 누적되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체력이 많이 저하된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일반적으로 6~16주 사이 소실, 그러나 재발이 잦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6~16주 사이에 소실된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몇 주안에 재발이 잦고 초기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으로 반점이 가라앉았다가 복약이 끝나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과 면역력이 바탕이 되지 못하면 자반증은 반복을 거듭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정확한 체질 판정 후 면역력과 체력을 회복하고 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자반증이 시작됐다면

 

첫째, 최근에 감기 등을 앓지는 않았는지, 감기약(해열제, 항생제) 등을 복용한 적이 없으신지 확인하세요.

 

둘째, 우선 혈액검사로 혈소판 수치나 혹 신장에 이상이 있지 않은지 확인하세요. 대부분 초기에 발생한 자반증은 혈소판 수치 이상이나 신장의 침범이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셋째, 과로를 금하고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넷째, 정확한 체질 판정 후 식이요법 교정과 체력증진을 위한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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