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 하이라이트] 탈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 끊을 때 진물 대처법! (ft. 거즈, 식염수,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탈스테로이드로 인한 진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물이 나는 부위에 연고를 가볍게 바르시고 거즈를 대어 붙이고 자주 갈아주셔야 해요.

적절한 온도, 습도 환경 유지

스테로이드 끊으실 때 나타나는 리바운드, 반동 현상을 대처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팁이 있다고 스테로이드 반동 현상이 안 일어나는 건 아닙니다.

스테로이드를 끊고 싶은 분들은 쉽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스테로이드를 끊으니까 증상이 심해지고 그러면 또 참지 못하고 또다시 먹거나 바르게 된다고 말씀하시죠.

리바운드 자각 증상을 조금이나마 완화하는 방법은 주변 환경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적절한 온도와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요새 공기도 안 좋고 환경도 안 좋죠. 실제 공기가 안 좋고 오염되어 있으면 가려움이나 리바운드가 좀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제습기, 겨울에는 가습기를 꼭 사용하세요. 보통 적정 온도는 18~20도, 습도는 40~70%로 얘기합니다. 20도 정도 안팎의 온도와 60% 정도의 습도 유지가 중요합니다.

2차 감염 예방하는 진물 대처법

진물이 나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실 수 있는 방법으로 식염수, 거즈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식염수와 거즈는 약국에서 팝니다.

피부에 진물이 나고 스치고 이불 같은 데 닿으면 상처가 벗겨지고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통기가 되는 거즈를 붙여서 진물이 새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스테로이드 쓰시는 많은 분은 피부 장벽이 약해져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나마 안전한 살구색 3M 종이테이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물이 나는 부위에 연고를 가볍게 바르시고 거즈를 댑니다. 거기에 3M 종이테이프를 붙이신 다음에 자주 갈아주셔야 해요. 하루에 3, 4번 갈아야 합니다.

진물이 났는데 목욕이나 샤워하고 나면 거즈를 벗기게 됩니다. 근데 거즈가 딱 붙으면 진물과 들러붙어서 피부가 홀라당 벗겨져서 난리 납니다.

이때, 식염수로 거즈 위에 충분히 물을 척척하게 적실 정도로 도포합니다. 1~2분 정도 있으면 거즈가 분리되면서 살짝 떨어집니다. 살살 제거하시고요.

진물이 난다면 에스로반 연고 같은 항생제는 약국에서 파니까 위에 코팅할 정도로 잘 바르시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가렵거나 진물이 나는데, 가벼운 정도라면 항히스타민제는 일반의약품으로도 파니까 밤에 막 긁느니 그걸 드시는 게 낫다고 말씀드리거든요.

스테로이드까지는 아니어도 항생제, 항히스타민제을 복용하시거나 피부과 처방을 받으셔서 약을 적절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보습제는 너무 덧바르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가벼운 타입의 제형을 선택하여 너무 덧바르지 말고 가볍게 발라야 하고요. 덧바를 때는 식염수로 한 번 닦아내고 바르시면 좋겠습니다.

No comments
Write CommentLIST
WRITE COMMENT

위로이동 Copy Protected by Chetan's WP-Copypro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