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면역성 두드러기와 면역억제제

자가면역성 두드러기 치료는, 체질 진단을 통해
면역억제제로 면역반응을 억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면역기능을 회복시켜 주어야 합니다

 

 

자가면역성 두드러기와 면역억제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가면역성 두드러기는 체내에 자가항체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는 두드러기입니다.

 

간혹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를 경험하는 환자분들 중에는 본인이 자가면역성 두드러기이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뿐 아니라 싸이클로스포린 같은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처방받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두드러기의 정확한 정의는 체내에 자가항체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는 두드러기입니다. 본인의 원심분리한 혈장을 피내로 투여하여 반응이 일어나는지를 보는 autologous serum skin test를 통해 진단하거나, 자가항체가 존재하여 히스타민 등의 염증

유발물질을 활동 시키는지를 검사하는 것이 정확한 자가면역성 두드러기의 진단법입니다.

 

혹은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 두드러기로 이어질 때 자가면역성 두드러기라고 진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본인이 자가면역성 두드러기라고 알고 면역억제제를 복용하셨던 분 중에는 이런 검사를 통해 진단받으시는 분보다는 두드러기가 장기간 지속합니다.

 

또는 두드러기의 반응이 너무 심하거나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복용하여 약물에 반응하지 않을 때, 싸이클로스포린 류의 면역억제제를 투여 받으시면서 본인이 자가면역성 두드러기라고 알고 계신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기능들이 원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줍니다.

 

피부호흡건강법에서 강조하는 것은 첫째, 만성 두드러기의 치료는 체질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체질 진단 후에는 약물 투여량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음식과 약물을 선별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기능들이 원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는 것이 진정한 치료법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제를 장기간 복용하셨던 분들이 약물을 단기간 내에 끊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의 순서대로 약물의 부작용이나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그리고 이런 순서대로 약물을 중단하였을 때 증상이 심하게 반등되는 리바운드 현상의 정도가 심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과용량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약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소한의원 피부호흡건강법에서 치료할 때는 무엇보다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자와 충분한 상의 하에 무분별한 약물 투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근본적으로 치료하겠다는 환자 본인의 의지입니다.

 

자가면역성 두드러기와 잘 낫지 않는 만성 두드러기, 치료가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는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할 수 없는 질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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