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러기의 일차적 치료, 항히스타민제의 한계와 복용법

    근본적, 계획적으로 치료 계획을 세워 항히스타민제에 의존하지 않고 두드러기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가능하다면 두드러기 반응이 일어날 때만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두드러기가 일어나기도 전에 규칙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약물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고 복용량을 늘리는 지름길입니다. 항히스타민제, 부작용 없고 장기복용 가능한 약으로 알려져 있어 두드러기 치료의 가장 일차적인 치료방법은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항히스타민제, 안티 히스타민제는 히스타민의 […]

  • 망상청피반, 청피반성 혈관 장애와 항인지질항체 증후군

    체질진단 바탕으로 면역기능 회복시키는 근본치료 필요해 염증진정과 통증 억제, 몸의 기전 조절이라는 면에서는 서양의학적 약물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면역기능회복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사상누각인 것도 사실입니다. 망상청피반, 청피반성혈관장애, 혹은 원인 모를 혈관염을 경험하는 환자분들은 보통 대학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오십니다. 자가항체 때문에 혈전 생기는 항인지질항체 증후군 원인 모를 혈관염으로 대학병원을 찾으면, […]

  •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운 피부 혈관염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운 피부 혈관염 초기치료가 중요한 피부 혈관염, 체질진단 바탕으로 이상면역반응 바로잡아야 피부 혈관염은 초기 치료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염증이 언제든 다른 혈관으로 파급되어서 전신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염이란, 용어 그대로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상태입니다. 혈관 염증은 동맥, 정맥, 큰 혈관부터 모세혈관까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염증이 침범된 혈관이 분포하는 장기나 […]

  • 급성 질환이 만성화 되는 경우

    급성 질환이 만성화 되는 경우 약물 오남용, 체질에 맞지 않는 식이생활습관에 주의해야 가벼운 질환에도 여러가지의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의 오남용은 급성질환을 만성화시킵니다. 약물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급성 질환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짧은 기간에 끝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만성질환은 길게 가는 질환입니다. 혈관염의 경우에도 급성적인 혈관염은 1-2주 내에 호전이 […]

  • 여드름의 형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여드름은?

    여드름의 형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여드름은? 여드름, 병변제거보다 중요한 것은 2차 감염 예방과 생활관리 여드름을 압출할 때는 면포의 내용물이 완전히 제거되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후 생활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드름은 쉽게 재발합니다. 여드름은 가장 흔한 피부질환입니다. 피부질환 중 가장 가벼운 형태지만, 만성적인 경향을 보이는 질환이 바로 여드름입니다. 이처럼 여드름은 재발이 잦고 보통 얼굴에 발생하기 […]

  •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3가지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3가지 인체의 균형이 무너져서 나타나는 질환들, 조기에 적절한 대응이 관건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은 주사, 갱년기 증상, 자율신경 불균형이 있습니다. 안면홍조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 진단을 바탕으로, 인체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피부호흡건강법을 통해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여드름으로 오인하기 쉬운 주사(rosacea) 안면홍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첫 번째는 주사(rosacea)입니다. 주사는 얼굴에 발생하는 […]

  • 피부의 염증과 구내염이 반복되는 혈관염, 베체트병

    피부의 염증과 구내염이 반복되는 혈관염, 베체트병 다양한 증상 나타나는 베체트병, 면역체계 근본적으로 교정해야 베체트병에 무조건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면역억제제를 사용한 후에는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약물을 선택할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혈관염이란 용어 그대로 혈관에 염증이나 궤사, 그리고 그로 인한 출혈, 조직의 빈혈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모든 크기의 혈관에 염증 침범, 다양한 증상 […]

  •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두드러기, 혈관염, 2차 질환

    스테로이드 장기복용, 두드러기, 혈관염, 2차 질환 너무 조급하게 스테로이드 복용하면 2차적인 질환 생길 가능성 높아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이 이상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세포만 조절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인 기능들도 억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2차적인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가 주로 진료하는 질환들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낫지 않는 혈관염, 재발하는 혈관염 등입니다. 이런 질환들은 서양의학적으로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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