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도 체질치료가 필요한가요? _ 21세기 체질치료가이드 세미나 이야기

지난 일요일(1월 24일) ’21세기 체질가이드, 여성한의사들의 체질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함께 체질치료를 연구하는 한의사분들과 21세기에 맞는 체질치료가이드를 만들자는 뜻에서 마련한 자리였습니다.

 

최강한파, 기록적 한파로 추웠던 날씨였지만 세 시간이 어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세미나 열기만큼은 뜨거웠습니다.
1부는 세미나로 진행되었습니다. 질환별 체질치료에 대해 각자 치료 임상을 바탕으로 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오라한의원 박미경 원장님께서는 ‘만성두통, 편두통의 체질치료’, 저는 ‘자반증, 두드러기 체질치료’, ‘두루미한의원 심현영 원장님께서 ‘부인과 자궁질환 체질치료’, 물결한의원 문인숙 원장님께서는 ‘갱년기 증후군과 요실금 체질치료’를 주제로 말씀해주셨습니다.다양한 분야의 체질치료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결국 정확한 체질진단과 체질에 맞는 처방과 생활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체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

2부 이슈토의에서는 '체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의 하나인 '체질이 변하느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체질은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양상은 변할 수 있습니다. 열이 많다가 적어질 수도 있고, 말랐다가 살이 찔 수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연스레 한의학에서 말하는 ‘체질’과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체질’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같은 말이지만 서로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많은 분이 체질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갖고 있다는 데 대해 모두 안타깝다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이는 흥미 위주로 보여지는 매스컴의 영향도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진료하다 보면 체질에 맞는 약, 음식, 생활 등을 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치료 효과는 분명히 다르게 나타납니다. 물론 이는 신중하고 조금 더 정확한 체질진단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체질진단은 섣불리, 쉽게, 함부로 해서는 안 되며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내 몸을 먼저 알아야 그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더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미나에서 나눴던 이야기들 중 도움될 만한 내용은 영상으로 정리해 차차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21세기 내 체질로 건강하게 사는 법,
21세기 체질 세미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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