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의 고민인 망상청피반(그물모양울혈반)

피부색 변화로 외관상 여름철에 더욱 문제가 되는 망상청피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를 조기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망상청피반은 피부가 그물 모양으로 얼룩덜룩하게 변색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오래 서 있거나 과격한 운동을 해서 하체 쪽으로 혈류량이 모인 경우 색깔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병리적인 망상청피반은 피부색 변화가 심하며, 심할 경우 팔 쪽으로도 번져 얼룩덜룩해집니다.

 

망상청피반은 한랭에 노출되어 몸이 수축하면서 혈류순환을 방해하여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보통 겨울철에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여름철에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여름철에는 짧은 옷을 입기 때문에 우선 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또 에어컨 바람 등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움츠러들고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피부색이 변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생리적인 범위 내에 있을 때는 정상적인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리적인 망상청피반은 피부색 변화 정도가 심합니다. 또 보통 무릎 이하에서 시작되는 증상이 허벅지 쪽, 팔과 손 쪽으로도 번져 얼룩덜룩 그물모양으로 변색합니다. 심한 경우 따끔거림이나 통증을 동반한 감각 이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생리적인 범위와 병리적인 범위를 구별해야 합니다.

 

5+6

 

망상청피반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구분됩니다. 우선, 혈전과 혈관염 등 혈류순환을 방해하는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둘째는 특별한 원인질환이 없는 특발성인 경우입니다.

 

망상청피반의 치료법은 대증치료를 기본원칙으로 합니다. 항혈소판제제, 항응고제제, 말초혈관순환제제,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을 투여하면서 대증치료를 해나갑니다. 치료 효과가 좋은 경우도 있지만, 간혹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약물의 복합투여로 인해 평소 없던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망상청피반은 환부가 넓어지기 전에 조기치료를 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상청피반의 한의학적인 원인과 치료 원칙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조혈기능이 약하고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체질에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둘째, 혈전 등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물질이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어떤 경우인지 파악하여 그에 따라 체질 및 증상 진단을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서 말씀드린 약물들을 적절하게 선용합니다. 체질에 따라 한의학적인 치료법을 병행할 경우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상청피반은 대개 자각증상이 없고 외관상으로만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간혹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간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기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환부가 점차 넓어져 허벅지나 상지 쪽으로도 색깔이 변할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통증을 동반한 감각장애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또 환부가 넓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더욱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상청피반은 반드시 조기치료를 적절하게 받으셔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심할 경우 통증을 동반한 감각장애도 약간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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