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저염식? 소금 먹고 날씬해지는 3가지 TIP
“충분한 체내 수분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필수고
그러려면 충분한 염분 섭취를 다이어트 할 때 꼭 해주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호환마마보다 무섭고 멀리 하는 것. 바로 짠 음식 아닐까요?
그런데 다이어트 할 때 짜게 먹으면 안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꼭 소금 챙겨 드셔야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와 소금의 필요성에 대해 조금 자세히 이야 해보겠습니다.
보통 나트륨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이런 말 많이 하시죠? 주된 이유는 짜게 먹으면 염분이 수분을 몸 안에 정체 시켜서 체중을 증가 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체내 수분이 많아지면 부종이 따라오고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반대로 너무 싱겁게 먹는 습관이 오히려 부종과 체중 증가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충분히 짜게 드셔야 합니다.
적당량 소금은 신진대사에 필수

적당량의 소금은 신진대사에 필수 요소입니다. 적정한 나트륨이 혈관의 삼투압 유지를 통해 혈액량 유지시켜 주고 노폐물 배설에도 과여 합니다. 따라서 적정량의 체내 소금 농도가 건강에 필수인데 다이어트 할 때 저탄수화물식이 많이 하시죠?
탄수화물이 섭취되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지방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저탄식이를 통해 체지방 축적이 되지 않도록 저탄수화물식이를 합니다.
그런데 저탄수화물 식이를 해서 우리 몸의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면 인슐린이 감소하면서 체내에서 나트륨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몸 안에 염분이 빠져 나가는 거죠.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탄수화물을 적게 드신다면 더 더욱더 짜게 먹는 습관 소금 섭취에 신경 써야 일정 나트륨 농도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저염식 후 체중 감소는 체지방 아닌 체수분
보통 다이어트 할 때 저염식을 하고 간을 안 한 음식을 먹었더니 체중이 줄었다 하시죠. 실제 체중계에 올라가보면 체중이 줄어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정확히 체크 하고 중요한 것이 과연 체지방이 빠진 것이냐 입니다.
일반식을 하다가 저염식을 하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떨어지고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다이어트 초반에 보통 식이 제한을 하면 체중이 급격히 주는 경험 해보셨을 텐데 이때 줄어드는 것이 바로 체수분량입니다. 만약 나는 체중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이렇게 저염식 나트륨 제한 하셔도 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 비결은 아니죠.

그리고 이렇게 저염식 하셨던 분이 조금만 일반식을 하면 바로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데 체내에 나트륨이 지나치게 줄어들면 조금만 나트륨이 들어와도 바로 저장하고 수분을 끌어당기는 형태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간을 한 음식을 먹어도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고 붓게 되는 거죠. 즉 저염식 싱겁게 먹고 체중이 빠진 건 체수분이 줄어든 거짓 체중 감량이다. 그리고 저염식이 오히려 체중이 오르락내리락 요요가 오는 몸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몸 안에 혈류 순환, 노폐물 배출이 잘되어야만 건강해지는 것 기본이죠. 물을 마시면 적정량의 수분이 혈관 내로 들어와서 혈류 순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금이 부족하면 물이 몸에서 빠져나가 혈관 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혈액량이 줄어들어서 노폐물 배설이 방해됩니다. 혈관 속에 지방이 정체 될 수도 있고 비만의 적인 중성지방도 증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체내 수분은 건강과 다이어트에 필수 이고 그러려면 충분한 염분 섭취를 다이어트 할 때 꼭 해주셔야 합니다.
예전에 수분덜흡수형과 수분잘흡수형을 말씀 드린 적이 있죠. 몸 안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는 체질 그렇지 못하고 탈수되기 쉬운 타입을 말씀 드렸습니다.
수분덜흡수형은 체내 나트륨 소금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런 분이 저염식을 고집할 경우에 물 아무리 마셔도 화장실 가기 바쁘고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서 오히려 쉽게 붓고 살이 찌고 몸이 차가워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만큼의 소금을 적어도 우리가 먹어줘야 하는 거죠.

만약 그래도 체질적으로 수분잘흡수형. 몸 안에 소금이 충분히 남아 있고 수분이 잘 흡수되는 체질, 사상의학적으로 태양인, 소양인들은 염분 섭취 조금 제한하는 것 다이어트에 좋겠지만
우리나라 인구의 60~70% 이상인 태음인 소음인들은 수분덜흡수형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실 때 꼭 짜게 드셔야지 노폐물 배설 잘되고 오히려 덜 붓는 몸이 될 수 있다는 것 유의 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소금 꼭 충분히 퍼 드시는 것 기억하세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세 가지
자 그렇다면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팁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요. 꼭 하루 끼니마다 국 먹기입니다.
다이어트 할 때 저염식 한다고 국물도 안 먹고 국이 나오면 깨작깨작 건더기만 건져서 드시지 않나요? 안됩니다. 꼭 건더기 포함 국물까지 한 대접 끼니마다 원 샷 해주세요.
미역국도 좋고, 단백질까지 섭취 하시려면 소고기 무국이나 닭 육수 낸 닭개장 같은 것도 좋습니다.
소금과 물이 같이 들어가서 수분덜흡수형 다이어터들에게 체지방 연소, 노폐물 배설, 그리고 덜 붓는 몸을 만들어 줍니다.
두 번째 카페인은 제한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덜 붓게 한다고 녹차 커피 마테차 이런거 많이 드시는 분들 계시죠. 간혹 찜질방 가면 살 뺀다고 박카스 카페인 음료나 커피 큰 병에 타서 드시면서 땀 빼는 어머님들도 계신데요.
당연히 카페인 드시면서 찜질방에 계시면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수분 쭉쭉 빠집니다. 찜질방 다녀오시면 체중 확 줄어들었다고 좋아 하시는데.. 다이어트 된 걸까요? 아닙니다. 탈수 온 겁니다. 몸무게에 속지 않으셔야 합니다.
커피, 녹차, 카페인음료 건강한 다이어트 하려면 꼭 멀리 하는 것 기억해야 합니다.
세 번째 된장차를 활용해라입니다.

간헐적 단식도 좋은 다이어트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공복시간을 늘려서 인슐린저항성을 낮추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식이관리법인데 문제는 공복시간이 늘어나면서 중간 중간 배고픔과 어지러움 등이 올수 있죠.
이때 된장차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끓는 물 200미리 기준 된장 한티스푼 정도 타서 훅 한번 끓여서 채에 걸러서 보온병에 들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드시는 거예요.
공복의 허전함도 줄여주고 수분덜흡수형 다이어터 들에게 좋은 염분과 수분섭취 팁입니다. 커피 녹차 말고 된장차 휴대해보세요.
오늘은 다이어트 하려면 꼭 짜게 드세요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한 가지 주의점은 적절한 염분 섭취하시라는 거지 단짠, 맵짠 이런 것 하시라는 거 아닙니다. 단짠, 맵짠 하시면 넘치는 식욕 절제 못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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