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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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를 발라도 낫지 않는 구순염, 맥관부종 아닐까?
구순염, 스테로이드 외용제에만 의존하여 치료해서는 안 돼 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입술이 착색되거나 피부 장벽이 약해져서 헤르페스와 같은 감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순염과 맥관부종 모두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에 신중해야 합니다. 입술에 생기는 염증 구순염 구순염은 용어 그대로 입술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보통 접촉성 구순염, 구각 구순염, 박탈성 구순염, 그리고 선상 구순염으로 분류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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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되는 법, 체질과 다른 생활과 식생활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과 식생활이 병을 유발할 수 있어 면역이 저하되고 체력소모가 큰 환경에서는, 체질에 맞지 않는 식이 및 생활 역시 우리 몸에 이상 면역반응, 알레르기 반응, 이상반응, 과민반응을 일으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생기는 이유, 병이 생기는 이유 환자는 병이나 질환이 있는 사람입니다. 환자가 생기는 이유, 그리고 병이 생기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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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누수 증후군과 자반증, 두드러기, 반드시 체질적 관점이 필요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물들이 몸 안에 이상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들을 제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질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장 누수 증후군과 그로인한 만성두드러기, 자반증, 피부질환 등은 정확한 체질진단과 함께 생활교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장의 타이트 정션에 틈이 생겨 발생하는 장 누수 증후군 장이란 넓은 의미에서는 입, 식도에서부터 항문까지 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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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항히스타민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세 가지
항히스타민제의 무분별한 남용은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어 항히스타민제만 의지해서 피부질환을 치료하려고 하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 그리고 병증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사용시기와 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호흡건강법이 강조하는 항히스타민제 사용법입니다. 여러 피부질환에 처방되는 대표적인 약물, 항히스타민제 항히스타민제는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피부염 등 여러 피부질환에 처방되는 가장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보통 항히스타민제는 부작용이 없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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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증, 혈관염과 연관이 있는 세 가지 자가항체
혈관염과 연관이 있는 세 가지 자가항체 자가항체가 존재하는 자가면역 질환도 있지만 이유 없이 반복되는 혈관염도 있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등의 약물은 치료효과보다 오히려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자반증, 혈관염과 같은 질환들은 자가면역제라는 용어에 얽매이기 보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근본적으로 치료에 접근할 수 있는 피부 건강법이 필요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의 하나인 자반증, 자가항체와 연관성 있어 자반증은 피부질환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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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양인은 더위를, 음인은 추위를 많이 탄다?
체질, 양인은 더위를, 음인은 추위를 많이 탄다? 음양의 개념과 한열의 개념을 혼돈해서는 안돼 양인은 열이 많으며 더위를 잘 타고, 음인은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탄다고 생각하시기 쉽습니다. 하지만 ‘음양’과 ‘한열’의 개념은 다릅니다. 체질이라는 용어자체가 많이 남용되고 오용되고 있어 사상체질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와 생활요법 교정을 기본으로 하다보면, ‘체질’이라는 용어자체를 잘못 이해하고 계신 환우분들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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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청피반, 청피반성혈관장애, 예후가 좋은 경우와 좋지 않은 경우
망상청피반, 예후가 좋은 경우와 좋지 않은 경우 처음 궤양을 발견했다면 더욱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망상청피반,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치료와 함께 체질에 따른 적절한 운동이나 목욕요법과 같은 환자분의 노력이 병행되어야만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망상청피반과 환부에 궤양이 생기는 청피반성 혈관염 망상청피반, 그물모양 울혈반은 하지 위주로 얼룩덜룩한 색 변화가 생기는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보통, 피부 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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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염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 세 가지
혈관염에 주로 사용되는 약물 세 가지 여러 가지 부작용이 유발될 수도 있어, 치료방법에 대한 관점 확립이 필요해 혈관염에 사용되는 약물들이 염증이 발생한 혈관에만 작용한다면 좋겠지만, 우리 몸의 여러 가지 정상조직이나 세포 혹은 정상적인 면역기능들도 함께 억제시키기 때문에 빈혈이나 백혈구 감소증, 면역력 약화로 인한 각종 감염증, 장기의 손상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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