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의 고민인 망상청피반(그물모양울혈반)

    피부색 변화로 외관상 여름철에 더욱 문제가 되는 망상청피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약물치료를 조기에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망상청피반은 피부가 그물 모양으로 얼룩덜룩하게 변색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심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오래 서 있거나 과격한 운동을 해서 하체 쪽으로 혈류량이 모인 경우 색깔이 더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병리적인 망상청피반은 피부색 변화가 심하며, 심할 […]

  • 두드러기에 관한 진실!

    안녕하세요~ 두드러기 치료 잘하는 이소한의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 바로 두드러기 입니다. 두드러기에 관해 조금이나마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두드러기?? 두드러기는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물질분자의 통과나 침입을 허용하는 성질)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일과성의 가려움증과 팽진(膨疹)이 장기간 반복되는 것을 만성 […]

  • 한의원 마다 체질을 다르게 이야기해요

    체질은 신중하게 확진되어야 합니다. 내 체질은 뭐예요? 자반증, 혈관염, 만성 두드러기를 포함한 피부질환 치료의 개요인 피부호흡건강법은 사상체질을 근간으로 합니다. 사상체질에 맞춘 치료와 생활교정을 병행하여 근본치료와 재발방지가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이고 재발이 없는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교정과 식이교정입니다. 때문에 치료를 시작한 초기 3일~5일간, 체질을 진단, 판정하는 기간이 피부호흡건강법에서 가장 […]

  • 만성두드러기와 맥관부종 치료,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약물로 어느 정도 증상 제어가 되는 맥관부종과 만성두드러기, 끝까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환자의 끈기가 필요합니다 만성두드러기나 맥관부종은 가려움과 얼굴, 입술 등이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으로 인해 대인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환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합니다. 이러한 만성두드러기나 맥관부종이 잘 치료되지 않는 경우 예후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물이 전혀 효과를 보이지 […]

  • 특발성 두드러기, 재발을 막는 방법

    특발성 만성 두드러기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생활교정으로 스스로 질병을 관리하겠다는 환자의 굳은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만성두드러기가 수주 이상, 수개월 이상 진행되면 환자들은 매우 괴로워합니다. 우선 자각증상으로 심한 가려움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밤잠을 설치게 되어 집중력 저하가 일어나고 정상적인 생활에 많은 제한이 생깁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약효가 짧거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면 근본 원인을 찾는 […]

  • 피부가 얼룩덜룩해지는 망상청피반과 청피반성 혈관장애(청피반성 혈관염) 치료

    혈액순환 문제에 의해 생기는 망상청피반과 청피반성 혈관장애, 한의학적인 궐증의 범주 안에서 진단하고 치료할 경우 예후가 더 좋습니다 추위나 에어컨 바람에 노출되었을 때 다리가 얼룩덜룩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망상청피반이나 청피반성 혈관장애는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는 특발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긴장하는 것은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추운 겨울에 어깨가 움츠러드는 […]

  • 가와사키병을 앓았던 자반증 환자

    가와사키병을 앓았던 7세 소아 자반증 환자, 체력과 면역력 저하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회복해야 치료 가능합니다 가와사키병을 앓은 적 있는 7세 소아 환자가 최근 1주일 전에 발병한 자반증으로 내원했습니다. 가와사키병은 자반증과 달리 중형 동맥부터 소혈관까지 다양한 혈관에 침범하는 혈관염이며 그로 인한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 환자는 저희 한의원에 오기 전에 최근 감기를 앓았다고 […]

  •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인 건선

    건선은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몸의 회복력과 피부의 자생력, 면역기능을 회복하는 피부호흡건강법 치료가 필요합니다 건선은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이라는 관점에서 치료를 시작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건선은 피부질환이라기보다는 전신적인 염증성 질환이라고 생각해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어떤 질환이 발생했을 때 보통 피부에 국한된 증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피부질환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연고제나 외용제를 피부에 바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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